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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대한적십자사 성과평가 ‘S등급’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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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0 11:16:50   폰트크기 변경      

영주적십자병원  전경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영주적십자병원이 대한적십자사 주관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탁월)’을 획득하며 전국 적십자병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대한적십자사 성과평가위원회는 지난 14일 일반회계·혈액회계·병원회계 등 소속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전국 6개 급성기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병원회계 평가에서 종합점수 89.684점을 기록해 병원회계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급성기병원 평균 점수인 72.222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비롯해 진료 실적과 공공의료사업 성과 등 주요 사업 부문, 리더십·정책 준수 등 경영관리 부문을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필수의료 확대, 경영수지 개선 노력 등 공공보건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의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인 ‘2025년 기관 반부패 시책 추진(청렴도)’ 부문에서도 병원회계 기관 중 1위를 기록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병원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국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41개 기관 가운데 15개 기관만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적십자병원 중에서는 영주적십자병원이 유일하다.

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공공의료 책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북 북부권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신뢰받는 의료서비스 제공과 청렴한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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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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