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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적극행정 마일리지’운영으로 공직문화·행정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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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0 11:11:26   폰트크기 변경      
고양어린이박물관, 세시풍속 교육 ‘단오·칠석’ 참가자 모집

고양시청사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4개 항목 기준 마일리지 부여, 인센티브 지급…자율적 적극행정 문화 확산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고,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이 자율·자발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24년 제도 도입 이후 총 204건의 적극행정 실적에 대해 566만 원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마일리지는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적극행정 경진대회 참여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 수용 및 추진 △협업 활동 등 4개 항목, 7개 세부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의 공무원 보호 기조에 맞춰,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시는 직원들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활용 시 10만 원 △사전컨설팅 제도 활용 시 5만 원의 마일리지를 지급함으로써, 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공무원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세시풍속 교육 ‘단오·칠석’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고양시 제공

 어린이 눈높이 맞춘 전통문화 체험…창포 체험, 길쌈 풍습 체험 등 단오·칠석 의미를 놀이, 공예로 재해석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전통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가족·어린이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2026 시즌교육 - 세시풍속 단오·칠석’을 운영하며, 오는 2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명절인 단오와 칠석의 의미와 풍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놀이와 공예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감 체험과 미션 활동,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단오 프로그램 ‘수리수리~수릿날!’ △칠석 프로그램 ‘한땀한땀~ 칠석달!’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단오 프로그램은 만 4~6세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교육으로, 창포 체험과 공예활동, 박물관 공간을 활용한 탐색 미션 등을 통해 단오의 의미와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방학에 운영되는 칠석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견우와 직녀 이야기, 길쌈 풍습을 바탕으로 한 위빙(직조) 체험과 전통놀이 활동 등을 통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창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오 프로그램은 내달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칠석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8월 1일, 2일, 15일 16일 총 4일간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총 16회, 참여 인원 250여 명 규모로 운영된다.

교육 중, 단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칠석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가족과 함께 계절의 의미와 우리의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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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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