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화,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 2호선 건설사업관리 수주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5-20 16:16:32   폰트크기 변경      

건화는 19일 ‘호치민 메트로 2호선(벤탄~탐르엉 구간) 설계 검토 및 시공 감리’ 계약을 체결했다./사진=건화 제공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건화(대표이사 황규영)는 19일 ‘호치민 메트로 2호선(벤탄~탐르엉 구간) 설계 검토 및 시공 감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치민 도심의 핵심 교통축을 연결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다. 총 연장 11.3km 중 약 9.2km가 지하 터널로 구성되며, 고가(0.8km)·전환(0.2km)·진입도로(0.9km) 구간과 11개 역사가 함께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약 12억 7000만 달러에 달하며 건화의 계약금액은 약 2145만 달러다.

건화는 앞으로 84개월간 벤탄역~탐르엉 차량기지 전 구간에 걸쳐 설계 적정성 검토는 물론 시공 품질·공정 관리 등 건설사업관리 업무 전반을 책임진다.

건화 관계자는 “2007년 베트남 시장 진출한 이후 꾸준히 이어온 현지화 전략과 축적된 사업 수행 경험이 이번 수주로 결실을 맺었다”며 “이는 현지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베트남 철도 인프라를 포함 한 다양한 인프라 개발 사업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 jmah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안재민 기자
jmah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