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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게임산업 키운다” K-GAMES, 대구·경북권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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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0 18:30:51   폰트크기 변경      

20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열린 ‘대구·경북권역 현장 소통 교류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K-GAMES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지역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K-GAMES는 20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대구·경북 지역 게임 유관기관 및 주요 게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경북권역 현장 소통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린 충청권역 간담회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이다. 지역 단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구·경북 지역 게임기업들과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GAMES를 비롯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이재광 본부장, 경북테크노파크 김유현 본부장,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이정훈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도 현장을 찾아 지역 게임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역 게임업계에서는 △구십육퍼센트 임기현 대표 △나인디지트 이명섭 대표 △다운포우 이제호 총괄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이사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이사 △원더소프트 류지수 대표 △코그 변준호 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교류회에서는 2026년도 게임산업 주요 현안 브리핑과 함께 대구·경북권 기관들의 지원 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재 채용 문제를 비롯해 지역 특화 전략, 사업화 및 투자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김승수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은 우수한 게임 인재와 창의적인 기업들이 모여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국회 게임정책포럼 공동대표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게임기업 지원 조항 마련과 예산 확보 등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영기 K-GAMES 협회장은 “충청권에 이어 대구·경북권에서도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게임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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