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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삼정 AI 허브센터 조감도. /사진: 동양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동양은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부천삼정 AI 허브센터’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착공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양이 사업주체로 LG CNS 및 디씨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추진하며 시공은 DL건설이 담당한다.
동양은 DBO(설계ㆍ구축ㆍ운영) 사업자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 전문인력을 양성ㆍ확보해 개발 기획, 구축 관리, 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관리할 계획이며, 2028년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는 동양이 수년간 준비해 온 AI 인프라 플랫폼 구축의 첫 번째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수전용량 9.8MW규모의 AI 특화 데이터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고성능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집적 서버 환경과 안정적인 전력ㆍ냉방 인프라를 반영해 설계됐다. 특히 AI 서버 확대 추세에 맞춰 차세대 냉각방식인 액체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양은 이러한 그룹의 사업 DNA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운영형 인프라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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