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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천중동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반달마을A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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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1 10:01:00   폰트크기 변경      
연내 구역지정 위한 특별정비계획 수립, 인허가, 초기사업비 등 적극 지원

지난 20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구동림 반달마을A구역 주민대표단 위원장(왼쪽)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LH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부천중동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부천중동 1기신도시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100만㎡ 이상) 등을 대상으로, 단일 단지별 정비가 아닌 인접 단지, 기반 시설을 포함한 ‘통합정비’를 시행함으로써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천중동 1기 신도시의 경우 현재 총 18개의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있으며, 그중 은하마을, 반달마을A이 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관련 주민 의사결정과 동의서 확보 등을 수행하며,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 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현재 정비계획입안 예정안에 따르면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은 기존 3570가구에서 442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반달마을A구역은 중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지역”이라며 “공공의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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