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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 세계유산 돌며 회암사지 알린다./사진:양주시 제공 |
성산일출봉·종묘·수원화성 등 국내 유산 현장 순차 방문…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 다음은 회암사지” 메시지 확산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양주시의 SNS 캐릭터 ‘별산’이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장을 돌며 회암사지 알리기에 나섰다.
양주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이달부터 7월까지 ‘2026 팔도강산 별산 로드-글로벌 확장편’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별산은 양주시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개발한 SNS 캐릭터로,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 구독자 약 8만9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내 세계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유네스코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영상과 내·외국인 인터뷰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 다음은 회암사지”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순방 대상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수원화성 △남한산성 △종묘 △창덕궁 △조선왕릉(동구릉·서오릉·서삼릉) 등이다.
양주시는 최근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당처물동굴 입구, 한라산 원경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영상 촬영이 이뤄졌으며, 제주 현장 콘텐츠 2편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됐다.
또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현장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관람객 인터뷰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을 통해 회암사지와 양주시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을 보여주는 고고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면서 본등재 추진이 본격화됐다.
시 관계자는 “기등재 유산 현장과 회암사지를 연결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 홍보를 연계해 국민 공감대 형성과 국제 인지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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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꼭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양주시 제공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는 지난 19일 센터 교육장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인사·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노동법률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무관리 애로사항 해소와 노동관계법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2022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정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됐으며, 양주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총 18명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도형진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근로계약 및 근로시간 관리 △임금 및 휴게·휴일 제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노무관리 실무사례 및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노무관리 방향과 대응 방법 등 조직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가치 실현과 함께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노무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 확대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노동권 보호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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