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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최대주주 주식 임직원에 매도…경영 안정·기업가치 제고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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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2 09:00:18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림통상이 최대주주가 보유한 일부 주식을 임직원들이 대거 사들이며 책임경영 강화와 회사·임직원간 동반성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림통상은 최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보유 중인 주식 일부를 임직원들에게 매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대림통상 최대주주인 고은희 회장이 매도한 주식은 총 79만주로, 이 중 21만주는 이상원 대표이사가 직접 매입했고, 5만주는 이효진 부회장이 사들였다. 나머지 53만주는 공시상 확인되지 않지만, 대림통상 임직원들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최대주주의 주식 매도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림통상의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조직 안정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조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대림통상은 최대주주의 주식 매도로 임직원 참여 기반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원 대림통상 대표이사는 “이번 주식거래는 회사의 성장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회사 가치 공유 기반을 확대하는 차원”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의 안정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지배구조를 투명화하고, 건전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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