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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자진 신고 및 철거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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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6 13:56:23   폰트크기 변경      
동두천시, 제36회 청소년 및 제25회 시민 백일장 개최

동두천시,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자진 신고 및 철거 기간 운영 포스터/사진:동두천시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천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에 대한 자진 신고 및 철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 신고 및 철거 대상은 하천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불법 시설물과 불법행위로,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물막이 시설, 불법 경작 등이 해당된다. 또한 일반인과 업소 구분 없이 모든 불법행위가 단속 대상이며, 사유지라 하더라도 하천구역 내에서는 점용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불법행위를 할 수 없다.

시는 자진 신고 기간 내 신고한 대상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가 가능하도록 철거 기간을 유예하고, 자진 신고 및 철거한 대상에 대해서는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를 제외하는 한편 형사책임도 면책할 방침이다.

다만 은폐 또는 철거 불응 시에는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 및 고발 조치 등을 하고, 아울러 철거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행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하천 내 불법시설물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자진 신고 기간 내 자발적인 정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사 전경/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지역 문학 인재 발굴과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내달 12일 ‘제36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5회 시민백일장’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 문인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백일장은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공모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동두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시민이며, 경연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 및 시민 백일장 우수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시상식을 통해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백일장이 청소년과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문학적 소질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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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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