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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공급…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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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6 15:11:52   폰트크기 변경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오는 6월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GTX-A는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으로, 전 구간 개통 시 이동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특히 핵심 구간인 삼성역은 당초 계획보다 조기 개통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삼성역 구간에 임시 환승통로를 우선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내년 6월 말부터는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져 GTX-A의 교통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서울 잠실에서 광주, 용인, 안성, 진천, 청주국제공항, 오송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5㎞ 규모의 민간제안형 철도 사업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이 국토교통부 의뢰를 받아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JTX가 용인 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연계될 경우 잠실과 청주공항 등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된다. 또한 오송역과 연결되면 KTX와 SRT 이용이 가능해져 용인이 수도권과 전국을 잇는 교통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

대규모 산업 개발도 맞물리고 있다. 용인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로, 향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기흥,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며, GTX-A 삼성역 개통이 완료될 경우 구성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지는 만큼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유치원(신설 예정)을 비롯해 고진초·고진중·고림고가 밀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등 고림지구와 용인 구도심의 인프라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4bay 맞통풍 위주로 설계했으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GTX-A 전 구간 개통과 삼성역 조기 개통 추진, 여기에 JTX 등 추가 교통망 확충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용인 지역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 75㎡, 84㎡ 총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이 마련돼 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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