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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라이브] 대한항공ㆍ티웨이항공ㆍ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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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8 14:00:21   폰트크기 변경      

◇대한항공, 스위스 취리히 여객 노선 취항 50주년

대한항공은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비더 호텔에서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간 한국과 스위스를 연결하며 양국간 경제ㆍ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해온 의미를 되새기고, 현지 관계자 및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신우식 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 대리,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 총괄 부사장, 스테판 그로스 취리히 공항 최고책임자, 이석우 대한항공 여객영업부 담당 상무가 27일(현지시간)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행사에는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 총괄 부사장, 이석우 대한항공 여객영업부 담당 상무, 신우식 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 대리, 스테판 그로스 취리히 공항 최고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대한항공의 글로벌 성장 과정과 취리히 노선의 의미를 함께 돌아봤다.

대한항공은 1976년 7월14일 서울~취리히 노선에 첫 취항하며 한국과 스위스를 잇는 최초의 정기 여객 노선을 개설했다. 당시 취리히 노선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았으며, 이후 양국간 경제ㆍ문화 교류 확대에도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스위스 연방철도(SBB)와 협력해 항공ㆍ철도 연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현지 교통망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항공은 취리히를 거점으로 유럽 여행 편의성을 높이며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2일부터 해당 노선에 차세대 주력 기종인 ‘보잉 787-10’을 투입한다. 보잉 787-10은 기존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 성능을 크게 개선한 친환경 항공기로, 고객 편의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한게 특징이다. 해당 항공기는 프레스티지클래스 36석과 이코노미클래스 289석 등 모두 325석 규모로 운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취리히 노선은 대한항공이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노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미래 50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하계 시즌(3월31일~10월24일) 동안 인천~취리히 노선을 주 3회(화ㆍ목ㆍ토) 운항한다. 인천발 KE917편은 오전 11시5분 출발해 같은날 오후 5시25분 취리히에 도착한다. 취리히발 KE918편은 현지 시각 오후 7시30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2시10분 인천 도착 일정으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중학생 대상 항공 운송지원 직무 강연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직무 진로 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김포 한가람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항공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김포 한가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직무 진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이날 강연에는 티웨이항공 운송지원 부문 윤정인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섰다. 항공기 운송 전반을 책임지는 ‘운송지원’ 직무의 실제 역할과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으며,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정보와 필요 역량을 폭넓게 전달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국립항공박물관 드림-톡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 △항공 문화 가치 확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 장병 예우 공항 서비스’


이스타항공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군 장병을 예우하는 공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이스타항공이 지난달 국군수송사령부와 체결한 ‘군 가족 항공권 할인 업무 협약(MOU)’의 일환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국군의 날이 포함된 10월에 운영된다.

방현석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왼쪽)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가 지난달 2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6월과 10월에 국내 공항을 이용하는 군 장병은 탑승 수속시 군인 신분증 등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비상구 좌석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으며, 제복을 착용한 장병은 탑승구에서 대기 없이 항공기 우선 탑승도 가능하다.

다음달 5일부터는 전역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작년 5월 31일부터 올 6월 30일 사이에 전역한 고객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6월5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현역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사관생도, 퇴직 군무원 등은 물론 그 직계존비속과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성ㆍ비수기 상관없이 항공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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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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