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기술세미나’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곽동삼)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제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세미나는 최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품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구조기술자의 역할 강화와 구조감리 업무의 전문성ㆍ표준화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구조감리 및 체크리스트>의 저자인 장광윤 기술사가 ‘부실시공과 감리 협력’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조감리의 중요성과 현장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김정연 구조감리위원회 부회장은 ‘공사감리 구조협력 지침연구’를 통해 구조감리와 시공ㆍ감리 간 협업체계 정립 방향을 제시했다. 임승진 구조감리위원회 위원장은 ‘구조감리업무 표준화’를 주제로 구조감리 업무체계 개선과 제도적 정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사업에 적용된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공법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관계자는 “건축물 안전은 구조기술의 전문성과 현장 책임 체계 위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세미나가 부실시공 예방과 구조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