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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세종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한경제=김광호 기자]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첫날인 29일 오후 3시 기준투율이 8.15%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오후 3시 기준 7.25%)보다 0.9%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1일차 사전투표에 오후 3시까지 364만 57명이 참여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6.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14.16%)과 강원(10.42%), 광주(10.0%) 순이었다. 대구는 6.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7.66%, 경기 6.74%, 인천 7.02%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ㆍ성명ㆍ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김광호 기자 kkangh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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