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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은 지난해 6월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이천대월 한양립스’의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뒤, 견고하고 투명한 공정 관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분양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 동, 전용면적 75·84㎡ 609가구 규모로 조성(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되고 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75㎡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이 아파트는 단지 설계와 입지여건을 인정받아 ‘2025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단지는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본사와 인접해 있어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역대 최고 실적과 추가 설비 투자 계획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에 OB맥주 이천공장, 신세계푸드 이천2물류센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코리아 등 대기업과 고부가가치 제조 시설이 밀집해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이천IC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교차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이 좋다. 또 단지 반경 2㎞ 안에 위치한 경강선 부발역은 향후 4000여 가구 규모로 추진되는 ‘부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중심축으로, 입주 시점에 확충될 대규모 상업시설과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국내 지역주택조합 신흥 강자로 불리는 ㈜한양건설의 ‘성공 DNA’ 브랜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양건설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장 상황 속에서 2025년 한해 동안에만 5곳의 현장을 실제 착공시켰다.
이는 최근 전국 618개 지역주택조합 현장 중에서 사업계획승인을 받아내고도 실제 착공으로 넘어간 곳이 전체의 1.7% 수준인 11곳 안팎에 불과한 점에 비춰보면 뛰어난 성적이다.
국내 전체 지역주택조합 착공 현장 11곳 중 약 절반을 한양건설이 이뤄낸 셈이다.
‘이천대월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의 경우 이천시가 ‘자연보전권역’이라는 규제 특성상 도시개발사업과 지역주택조합을 병행해야 하는 까다로운 여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노하우를 발휘해 2025년 성공적인 착공을 이끌어 냈다.
한양건설이 가진 탄탄한 재무 건전성,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최상위 등급, 그리고 주요 금융권과의 확고한 파트너십이 복합적으로 시너지를 낸 결과로 보인다.
조합원들의 대출 실행을 원활하게 돕고 자금 공백을 차단하는 ㈜한양건설만의 금융·시공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고금리ㆍ고물가로 인한 건설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2025년 현장 매출 약 2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한양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서 끝까지 책임지고 착공과 준공을 완수하겠다는 한양건설의 강력한 책임 경영이 있었기에 이러한 값진 성과가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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