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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ㆍ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들이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한형용기자 je8day@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기호1번 포스코이앤씨입니다”, “반포는 래미안입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ㆍ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30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는 이번 총회는 반포 일대 브랜드 주도권을 가름하는 승부처로 주목 받는다.
신반포19ㆍ25차 재건축 조합은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총 6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4434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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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ㆍ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한형용기자 je8day@ |
삼성물산은 반포 일대에 형성된 ‘래미안 타운’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글로벌 디자인 그룹 SMDP와 협업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180m 높이의 랜드마크 2개 동과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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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ㆍ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들이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한형용기자 je8day@ |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더 반포 오티에르’를 제안했다. ‘조합원 120% 정면 한강 조망’ 특화설계와 위로 갈수록 세대 수가 확장되는 ‘트리뷰(Tree-view)’ 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최대 높이 수준인 일반 아파트 6층 높이인 약 17m의 필로티 설계도 도입한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맞붙는 것은 2024년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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