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다비오 제공 |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다비오(대표이사 박주흠)가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다비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92.6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9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9% 감소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다비오는 위성·항공·드론 등 다출처 데이터 융합 AI 엔진을 적용한 '다비오 어스아이 플랫폼(Dabeeo Eartheye Platform)'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방·안보, 공공, 리테일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랜테이션까지 다방면의 버티컬 시장을 확보했다. 국내 최대 지도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에 지도 데이터 API를 구독 형태로 제공 중이며, 플랜테이션 분석 서비스 역시 구독형으로 확장하며 탄탄한 B2B 매출 기반을 다졌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AI 기반 팜농장 관리 시스템 '어스아이 플랜테이션(Eartheye Plantation)'을 중심으로 지난해 2월 인도네시아 팜오일 기업 코린도 그룹의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이를 교두보 삼아 동남아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국방 방산 및 글로벌 플랜테이션 AI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임종영 기자 lj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