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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통합신공항·행정통합으로 지방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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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4 09:59:11   폰트크기 변경      
“도민 뜻 받들어 경북 미래 열겠다”

이철우 경북지사 “통합신공항·행정통합으로 지방시대 선도” (당선소감) / 사진 : 선거캠프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경북의 내일을 맡겨주셨다”며 “이번 승리는 경북을 지키고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청년 일자리, 어르신 의료·돌봄,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생계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그 모든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고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오직 경북”이라며 “갈라진 마음은 하나로 모으고, 흩어진 힘은 경북의 미래를 여는 에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도정 과제로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으로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수도권과 당당히 경쟁하며 세계로 나아갈 큰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첨단산업과 에너지, 농업 대전환, 문화관광 분야 육성을 통해 “청년이 떠나는 경북이 아니라 청년이 꿈을 안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과 재난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북부권·동해안권·서부권·남부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지사는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 큰 경북,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다시 얻은 삶을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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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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