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6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전셋값은 상승폭 확대 경고음… 0.2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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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다. 직전 주와 똑같은 오름폭이다.
서울 전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강남 11개구는 0.24% 올랐다. 강서구(0.31%)는 가양ㆍ화곡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31%)는 대림ㆍ여의도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28%)는 거여ㆍ방이동 위주로, 구로구(0.27%)는 개봉ㆍ고척동 위주로, 동작구(0.25%)는 대방ㆍ사당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26% 올랐다. 동대문구(0.37%)는 답십리ㆍ휘경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동구(0.35%)는 옥수ㆍ행당동 위주로, 강북구(0.35%)는 미아ㆍ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34%)는 길음ㆍ하월곡동 위주로, 중구(0.31%)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시장 참여자의 관망심리로 매수 문의가 다소 한산한 지역과 신축ㆍ대단지ㆍ역세권 소재 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경기(0.12%)와 인천(0.02%)도 상승세를 보였고 이로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의 아파트값은 0.14% 올랐다. 비수도권(0.00%)은 아파트 매매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지방 5대 광역시(-0.02%)와 세종(-0.02%)이 하락한 가운데 8개도(0.01%)는 소폭 올랐다. 이를 모두 종합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7% 상승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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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
강북 14개구는 전셋값이 0.34% 올랐다. 성동구(0.48%)는 행당ㆍ옥수동 역세권 위주로, 도봉구(0.47%)는 창ㆍ방학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43%)는 돈암ㆍ하월곡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41%)는 상계ㆍ중계동 위주로, 광진구(0.39%)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25% 상승했다. 송파구(0.50%)는 잠실ㆍ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36%)는 봉천ㆍ신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동작구(0.29%)는 흑석ㆍ사당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28%)는 명일ㆍ길동 위주로, 구로구(0.27%)는 개봉ㆍ오류동 위주로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임차문의가 꾸준하고 높은 전세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군지ㆍ역세권ㆍ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발생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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