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는 영세소상공인 취약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기본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세소상공인 가정의 에너지 생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 및 내수 둔화로 영세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료와 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고정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가정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기본생활 안정을 돕고,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영세소상공인 가정 중 태아 또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 137,279원 이하) 가정 350가구이며, 선정된 가정에는 가구당 20만 원의 에너지 생활 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전기료, 도시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가정의 필수 에너지 생활 유지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URL 신청서 작성 후 관련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정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 소식 – 공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문 제목: 영세소상공인 가정의 에너지 생활 지원 사업)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재영 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취약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 전 세계 120여 개 지역에서 종교, 국적, 인종을 초월해 아동의 삶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데 앞장서며,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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