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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6월 5일)] 봉화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내성천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 총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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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5 11:30:48   폰트크기 변경      

▲ 봉화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내성천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 총력


봉화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내성천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 총력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내성천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피해 예방에 나선다.

군은 최근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둔치주차장 주차차량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내성천 둔치주차장 이용 차량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내성천 둔치주차장은 하천변에 위치한 특성상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단시간 내 침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차량 이동과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차량대피반을 운영하고 비상연락망 구축, 단계별 대응체계 마련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봉화공설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를 차량 대피장소로 지정해 침수 우려 시 신속한 차량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차량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차량 침수 또는 2차 사고 위험이 예상될 경우 자동차보험 가입자 정보를 활용해 차량 소유자에게 문자메시지(SMS)나 음성전화를 자동 발송하는 방식이다.

군은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적·선제적 대응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침수 위험이 예상되면 실제 침수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이동 안내를 실시하고, 필요 시 둔치주차장 출입 통제와 차량 대피 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우·태풍 특보 발효와 하천 수위 급상승 등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단계별 절차와 관계없이 즉시 출입을 통제하고 차량 대피와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둔치주차장은 집중호우 시 짧은 시간에도 침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상특보 발효 시 하천변 주차를 자제해 주시고, 차량 이동 안내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내성천 둔치주차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차량 침수피해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영주시,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요원 운영… 8월까지 현장 밀착 예방활동


온열질환 예방요원 운영… 8월까지 현장 밀착 예방활동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운영하며 현장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예방요원들은 관내 읍·면 지역 농지와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등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친다.

여름철 농작업은 장시간 야외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열사병과 열탈진, 열실신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예방요원들은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및 무더위쉼터 이용 등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 결과를 점검지와 확인대장, 현장사진 등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름철 농작업은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요원의 현장 밀착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위기학생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


봉화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 사진 :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및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 부진과 심리·정서 문제, 복지 사각지대, 건강 문제,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운영 체계를 비롯해 학교 현장의 실제 지원 사례,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학교 내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사례를 공유하며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 교원들은 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놓치지 않고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책임교육의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져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개개인의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교육·복지·상담·보건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원 체계로,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봉화상운초, 전교생 9명 시골학교에 전해진...  희망의 스매시
      줄라코리아 김정훈 대표, 봉화 상운초 탁구부 두 번째 공식 후원


봉화상운초, 전교생 9명 시골학교에 전해진... 희망의 스매시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전교생 9명의 작은 농산어촌 학교가 전국 무대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 김정훈 줄라코리아 대표가 다시 한번 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봉화군 상운초등학교는 5일 김정훈 대표가 학교를 방문해 탁구부 선수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식 후원으로, 학생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탁구가방, 타월 등이 전달됐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운초등학교는 전교생 9명 가운데 4명이 탁구를 배우고 있는 작은 학교지만,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제3회 유승민 전 IOC위원배 전국 챔피언탁구대회 개인단식 우승과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탁구대회 개인단식 준우승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대표를 꿈꾸는 탁구부 학생이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 대표에게 훈련 방법과 경기 운영, 진로 등에 대해 질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줄라코리아 김정훈 대표, 봉화 상운초 탁구부 두 번째 공식 후원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김정훈 대표는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키워가는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기본 장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아 상운초등학교 교장은 “전교생 9명의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은 탁구를 통해 꿈과 목표를 키워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꼭 필요로 하던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김정훈 대표와 줄라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운초 탁구부는 선수 출신 지도자가 아닌 초등교사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전국 엘리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동희 교사의 헌신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개인단식 우승 선수를 배출하는 등 농산어촌 학교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포항시, 제31회 환경페스타 성료…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전환 실천 확산


포항시, 제31회 환경페스타 성료…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전환 실천 확산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포항시는 5일 포항철길숲 오크광장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학생, 환경단체, 포스코를 비롯한 지역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험형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녹색전환(GX)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올해 행사는 기존 기념식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환경축제로 구성돼, 탄소배출 감축과 녹색산업 전환의 주체인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텀블러 사용, 분리배출 실천, 에너지 절약 등을 다짐하는 녹색전환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관련 메시지가 담긴 오너먼트를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며 환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는 포항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체험부스가 운영돼 ‘극지로 떠나는 기후탐험’을 주제로 사전 체험교육이 진행됐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해당 교육관은 오는 9월 경상권 최초로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 도시를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는 메타버스 프로그램과 멸종위기동물 가면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아울러 ‘그린액션(Green Action) 캠페인’에서는 텀블러 지참 시민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폐건전지 교환 및 올바른 배출 캠페인을 병행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20개 부스도 운영됐으며, 포항환경학교 및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개최 홍보 등 포항시 주요 환경정책과 녹색전환 비전도 소개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환경페스타는 어린이부터 시민, 기업이 함께한 환경축제로 환경의 날 의미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녹색전환 선도도시 포항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과 실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주 장수초, 버블쇼 활용 흡연예방 교육 실시
  “숲 속 수호령 원더맨” 공연 통해 금연 의식 높여


영주 장수초, 버블쇼 활용 흡연예방 교육 실시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영주 장수초등학교(교장 이현희)는 6월 5일 오전 10시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버블쇼 「숲 속 수호령 원더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보건소와 연계해 초청된 전문 교육기관이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연 형태로 운영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마술을 활용해 담배 속 유해 성분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시작됐다. 이어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통해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핸드버블, 빅버블 등 다양한 버블 체험 활동이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버블쇼가 재미있어 집중이 잘 되었고, 담배의 해로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희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로운 충혼탑에서 첫 추념…예천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새로운 충혼탑에서 첫 추념…예천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은 6일 서본공원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올해 추념식은 서본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충혼탑과 추모의 벽에서 처음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새 충혼탑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추모할 수 있는 호국보훈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헌화와 분향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예천군은 참배객들의 편의를 위해 식순을 담은 ‘추모 부채’를 제작·배부했으며, 즉석사진기를 운영해 추모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헌시 낭송, 주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기존 의식 중심의 추념식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 공감하는 추모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현충의 노래를 제창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다.

김학동 군수는 추념사에서 “새로운 충혼탑은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군민들의 다짐이자 유가족에 대한 최고의 예우”라며 “이곳이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전하는 보훈 성지이자 군민들의 열린 쉼터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전문대학교, 6·25 참전유공자 감사나눔 행사 개최
       학생봉사자 동행 봉사·희망박스 전달로 감사의 마음 전해


경북전문대학교, 6·25 참전유공자 감사나눔 행사 개최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교내 현암아뜨리움 1층에서 ‘2026년 6·25 참전유공자 감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의 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6·25 참전유공자와 관계자, 학생봉사자, 총학생회, 대학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KBC사회봉사단 주관, 학생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및 취지 안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희망박스 전달, 기념촬영,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오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학은 초고령 참전유공자들의 건강 상태와 이동 편의를 고려해 착석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학생봉사자를 참전유공자와 1대 1로 매칭해 행사 안내와 이동 보조, 말벗 활동, 식사 지원 등 동행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뷰티케어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기초 건강 확인, 생활 스트레칭, 구강관리 안내, 손 케어 등 전공을 연계한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봉사자가 직접 참전유공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동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대학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연계해 영주시 6·25 참전유공자 61명에게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고, 참석이 어려운 유공자에게는 학생봉사자 가정 방문과 참전유공자회를 통한 전달 방식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태성 영주시 6·25참전유공자협의회 회장은 “구순을 넘긴 노병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준 경북전문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젊은 세대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빈 총학생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나라사랑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재혁 총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용기 위에 서 있다”며 “학생들이 보훈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지역 보훈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재학생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북전문대-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 디지털 인재 양성 맞손


경북전문대-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 디지털 인재 양성 맞손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북전문대학교는  5일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과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과 김현광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명·인공지능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유 업무에 대한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발명인공지능교육원의 AI 및 창의교육 기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 교육 협력 활성화, 인적·물적 인프라 및 학습자원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는 RISE 사업과 연계해 발명인공지능교육원이 보유한 창의·AI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 기관은 특화 프로그램과 교육 자원을 결합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규식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자원을 적극 공유해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RISE 사업의 취지에 맞는 지역 정주형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실시된 2025년도 사업 자체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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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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