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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정면투시도(사진제공=대우건설) |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 유입이 지속되면서 주택 시장에도 온기가 도는 모양새다.
청주시가 최근 발표한 올해 1분기 주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역 경제 지표는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올해 1분기 청주시 수출액은 83억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7%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75억4,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의 81.2%를 반도체가 차지하며 지역 산업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지표 역시 개선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청주시 인구는 3,115명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 폭(1,569명)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전입 인구는 전출 인구보다 603명 많았고, 외국인 인구도 한 달 새 821명 증가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청주시 인구는 88만8,463명이다.
출생아 수도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557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4월에는 출생아가 554명으로 사망자(440명)를 웃돌며 자연 증가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일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4월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015가구 모집에 총 7,295건이 접수돼 평균 7.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7.28대 1을 기록했다.
분평·미평지구는 약 12만7,700㎡ 규모 도시개발사업지로 기존 분평1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한다. 향후 동남지구와 방서지구, 분평2지구 등과 함께 약 3만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25m 4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GX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그리너리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도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으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6월 8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 계약은 6월 18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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