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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6월8일)] 진주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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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8 09:15:14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보훈단체 등 1200여명 참석,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진주시는 지난 6일 진양호공원 입구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6일 진양호공원 입구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현충일 추모 신호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과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렸다.

조규일 시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용기와 책임감은 미래세대에 반드시 이어져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겨 보훈 가족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인상 △참전 명예수당 지급 △보훈 명예수당 지급 △명절 및 보훈의 달 위문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함안군 스타기업 풍물패청음, ‘전국풍류자랑’ 2년 연속 우수작 선정

‘쇼 미 더(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 작품성 인정받아


함안군은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 선정기업인 풍물패청음(대표 양승주)의 대표작 ‘쇼 미 더(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한 ‘전국풍류자랑’ 공모에서 2년 연속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 선정기업인 풍물패청음(대표 양승주)의 대표작 ‘쇼 미 더(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한 ‘전국풍류자랑’ 공모에서 2년 연속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풍류자랑’은 지역 전통예술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고유 공연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풍물패청음은 지역 전통연희를 현대적인 무대 기술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작에 선정됐다.

'쇼 미 더(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는 함안 지역의 민속 가락을 바탕으로 한 전통연희에 영상 투사 기술(프로젝션 맵핑)과 엘이디(LED) 퍼포먼스 등 현대적인 시각 연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전통예술 공연이다.

작품은 전통 타악의 역동적인 장단에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더해 관객들이 보다 쉽고 몰입감 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통연희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대중성과 확장성을 더해 지역 기반 예술단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풍물패청음이 전국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이 있다.

군은 공모를 거쳐 2024년 △㈜터치온 △빛올양조연구소 △황토봉이곶감, 2025년 △다다밀 △정담쌀베이킹 △㈜카페 더이스트 등 총 6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아크로멧 △헤파이스토스 △㈜신성터보마스터 △㈜풍물패청음 등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출 증대, 판로 확대, 브랜드 고도화 등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받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사업 참여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풍물패청음의 이번 성과는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으로 발굴한 청년창업기업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기업이 함안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국가유공자·유가족·시민 등 800여 명 참석해 보훈의 가치 되새겨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6일 충혼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기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추념식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을 올린 뒤,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전사자 유자녀인 홍성훈 씨가 추모 헌시 ‘넋은 별이 되고’를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밀양시합창단(단장 정명선)의 ‘평화의 노래’ 합창과 밀양심포닉밴드 금관6중주단(단장 곽호진)의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연주가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강홍수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장(밀양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거제시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거제시보건소(소장 김영실)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보건소(소장 김영실)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결과 평가에 따라 선정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및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거제시보건소는 구강이동진료차량과 1:1 재가 방문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구강보건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저작 불편 호소율 개선과 서비스 만족도 96~100%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검진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이동진료차량 등 특화 장비를 적극 활용해 공공 구강보건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통해 의료사각지역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구강건강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경남 최초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 운영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업… 계절근로자 65명 현장 등록 지원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읍 농업근로자 기숙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운영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읍 농업근로자 기숙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7일 전했다.

외국인등록은 국내에 90일을 초과해 체류하는 외국인이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절차로, 이를 위해서는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를 방문해야 한다.


거창군의 경우 관할 기관인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창원시에 있어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거창군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경상남도 최초로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총 6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문 등록 등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창군은 등록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안내, 등록 장소 제공, 통역 인력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다.

거창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농가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 적응을 지원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는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지원하고,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행정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 순국선열 뜻 기려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6일 충혼탑 광장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호호훈훈 호국보훈,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감사와 추모의 뜻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관내 중·고등학생들도 추념식에 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의 참배를 돕고 안내하는 등 정성을 다해 예우를 실천했으며, 학생 대표 2명이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시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공동체와 국가를 먼저 생각했던 수많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번영이 있다”며 “그 헌신에 보답하는 길은 호국영웅의 용기와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여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하동군, 재첩축제 맞아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 추진

‘기부하고 재첩까지! 하동愛 빠지다’…기부하면 하동 대표 특산품 추가 증정


하동군이 오는 6월 12일~14일 개최되는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 “기부하고 재첩까지! 하동愛 빠지다”를 진행한다. / 포스터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오는 6월 12일~14일 개최되는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 “기부하고 재첩까지! 하동愛 빠지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 중 하동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하동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재첩(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단, 이벤트는 오프라인(재첩축제장 현장)이 아닌 온라인(고향사랑e음)을 통해서만 진행되므로 참여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하동군은 이번 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하동의 우수한 특산품과 지역 매력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섬진강재첩축제를 방문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을 즐기고, 고향사랑기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해시서부보건소, 2년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영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5일 ‘2026년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년 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5일 ‘2026년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년 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구강보건사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업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에서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주민 참여형 사업인 ‘우리마을 구강건강 리더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을 가장 높게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을 ‘구강건강 리더’로 양성해, 기존 보건소 중심의 일방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실천 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한 점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핵심 유공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 강화 △노인·장애인 대상 구강기능 유지 및 회복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 확대 등 대상자별 특성에 맞춘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전반적인 구강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온·오프라인 명소로 재탄생

홍보 콘텐츠·아카이빙존 구축 완료… 체험형 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나서


남해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된 지족해협 죽방렴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 사진 : 남해군 제공


남해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된 지족해협 죽방렴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0년 전통의 죽방렴 어업과 어촌 경관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보영상 제작, 사진 명소 발굴, 체험형 콘텐츠 조성 등을 통해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남해군은 군 홈페이지에 ‘기다림과 흐름 사이, 죽방렴의 시간’을 주제로 한 기획전 페이지 ‘물목, 그 사이’를 개설했다. 이곳에는 죽방렴을 지켜온 어민들의 이야기와 여행 크리에이터, 지역 청년 사진작가들이 담아낸 지족해협의 풍경이 소개된다.

죽방렴 홍보관에는 기획전과 연계한 아카이빙존을 조성해 죽방렴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바다를 읽는 작은 도서관’과 메시지 리본, 영수증 사진기 등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완료를 기념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광객이 죽방렴 사진 명소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지족 일원 상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한 뒤 홍보관을 관람하면 선착순으로 남해군 캐릭터 ‘해랑이’ 인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6일까지 홍보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정광수 남해군 해양발전과장은 “죽방렴이 지닌 문화·관광적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만의 특별한 어촌 경관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신혼부부 ‧ 출산가구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경남바로서비스 접수


창원특례시는 내 집 마련 꿈을 이룬 신혼부부 및 출산가구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및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2026년 창원시 신혼부부 및 출산가구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안내문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내 집 마련 꿈을 이룬 신혼부부 및 출산가구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및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2026년 창원시 신혼부부 및 출산가구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의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에 더하여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영아를 양육하는 출산가구(입양 포함)까지 확대 시행한다.

위 대상의 세부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신청인이 창원시 해당 구입 주택에 거주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신혼부부 또는 가구합산 연소득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출산가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혼인신고일 이전 1년 ~ 혼인신고일 이후 구입한 주택(출산가구는 주택구입 시기 기준 없음) 등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지원금액은 신혼부부 연최대 150만 원(대출잔액 5000만 원 한도의 3%이내 이자)이며 출산가구의 경우 자녀당 30만 원씩 추가 되고 지원기간도 최대 5년에서 자녀 출산 시 5년씩 연장된다.

이번 사업은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경남바로서비스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 없이 아이를 키우며, 지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행복 육아 도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든든한 행·재정적 기반 다져

교장 연수에 이어 행정실장 연수 개최…학교 안 유기적 협력 완료
실무 역량 고취로 정책 전면 시행 따른 현장 혼란 선제적 방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5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전 초중고, 특수·각종 학교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업무 담당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행정실장’ 연수를 개최했다.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5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전 초중고, 특수·각종 학교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업무 담당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행정실장’ 연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학교 행정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예산·행정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인 교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단위 교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정실장 연수를 통해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기존의 분절적인 개별 사업별 지원 체계를 넘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동체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행정실은 예산 편성 및 집행을 뒷받침하는 ‘행·재정적 동반자’로서 정책의 현장 안착을 이끌게 된다.

연수는 학교 급별에 따라 오전(초등학교)과 오후(중등학교, 특수·각종 학교)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법적 기반과 학교 적용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어 교육복지과 안진숙 사무관이 ‘원활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및 집행’ 실무를 강의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든든한 행·재정적 기반 위에서 학교 공동체가 한뜻으로 협력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의령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의령읍 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의령읍 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표해 의령여자고등학교 문송지 학생이 낭송한 헌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게 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태완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계승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하나 되는 더 잘사는 의령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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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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