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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6월 8일)] 예천군, 봄철 산불예방 추진 우수 읍·면 시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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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8 09:17:56   폰트크기 변경      
민·관 협력과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 발생 ‘0건’ 달성

▲  예천군, 봄철 산불예방 추진 우수 읍·면 시상


예천군, 봄철 산불예방 추진 우수 읍·면 시상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은 8일 군청에서 2026년 봄철 산불예방 추진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산불진화, 산불대응태세 등 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호명읍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용문면과 감천면, 장려상은 효자면·용궁면·풍양면이 각각 수상했다. 군은 이 밖의 6개 읍·면에도 격려금을 지급하며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힘쓴 노고를 격려했다.

예천군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 공무원 책임담당제를 운영하고 담당 마을별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각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또한 지능형 통합동보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감시원을 산림 연접지역과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총 32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군은 자체 모의훈련과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육안 감시가 어려운 산림 취약지역에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사업을 추진해 감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이 같은 선제적 예방활동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성과로 예천군은 올해 봄철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읍·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한 결과 봄철 산불 발생 제로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감시체계와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대학지원 성과 가시화…청년 3602명 지역 취업·정주
      기술이전 297건·수익 28억 원 달성
      대학-기업 연계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 성과


(인포그래픽)지역성장 인재양성 주년주요 성과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대학 지원 정책이 지역 인재 정착과 산업 혁신으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8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옛 라이즈)’ 1차 연도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지역 청년 3602명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이전은 297건, 기술이전 수익은 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을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28개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문가 평가 결과 취업·정주, 산학협력, 기술사업화 등 전 분야에서 목표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청년 취업·정주 실적은 대학이 배출한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성과로 평가된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특허 출원 336건, 국내외 학술논문 241건 게재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학 연구성과가 기업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이전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창업 관련멘토링(경일대)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미래철도 OFT 진로특강(경북전문대)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대학별 특화사업 역시 눈길을 끌었다.

영남대학교는 AI 기반 산학협력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과 연구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했고, 경일대학교는 지식재산(IP)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반도체·방산 분야 기업 150개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경북형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고, 대구한의대학교는 기업 연구개발 전 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해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했다.


전국 최초로 통합 돌봄 융합전공을 개설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위덕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통합 돌봄 융합전공을 개설해 지역사회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경북전문대학교는 XR(확장현실) 기반 교육을 통해 철도·항공 분야 디지털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밖에도 인재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수는 4만2500명에 달했으며, 전략산업 공동장비 120종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202건 구축 등의 성과도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발전의 핵심은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것”이라며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대학 진학이 지역 기업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AI로 여는 스마트 복지 실무’ 역량강화 교육 실시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AI로 여는 스마트 복지 실무’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국·박시원)는 지난 1일과 4일 이틀간 봉화정보이용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지역 내 복지기관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AI로 여는 스마트 복지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복지 현장 실무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 교육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최은혜 강사가 강의를 맡아 AI 기반 문서·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카드뉴스 및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기관 종사자들은 AI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 처리 방법을 익히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데이터 기반 정책 기획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실시
      조직·업무·개인 청렴도 종합 분석…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박차


경북교육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경북교육청이 공직사회의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17일까지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표준모형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 조사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

진단은 △조직 환경 부패위험도 △업무 환경 부패위험도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직 환경 부패위험도는 조직 전반의 부패 취약 요인을 평가하고, 업무 환경 부패위험도는 본청 부서장 직위별 업무 특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분석한다. 개인별 청렴도는 공직자의 청렴 수준과 실천 노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특히 개인별 청렴도 결과는 평가 대상자 본인에게만 통보해 자율적인 자기관리를 유도하고, 고위공직자의 청렴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평가 등 인사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조직 내 잠재적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진단 과정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힘쓸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자 사회적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부패 위험성 진단을 통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부패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부동산 교란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
      불법 부동산 거래 신고 시 최대 1000만 원 포상


영주시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영주시는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와 시세 조작 등 부동산 교란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부동산 교란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공인중개사법 위반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최대 50만 원,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는 부과된 과태료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지급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다.

공인중개사법 위반 신고 대상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포함),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자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부동산 시세 교란 행위, 특정 중개사에 대한 중개의뢰 제한 등이다. 또한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행위로는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허위 신고, 계약 해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로 해제 신고한 경우 등이 포함된다.

신고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래계약서 사본, 대금 지급내역, 문자메시지, 녹취록 등 1개 이상의 증빙자료를 첨부해 영주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자료를 토대로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거짓 신고, 이미 종결된 사건, 증빙자료가 없는 신고, 익명 또는 가명 신고, 위반행위에 직접 관여한 사람이 신고한 경우 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인중개사법 위반 신고의 경우 검사의 공소제기 또는 기소유예 결정이 있어야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수정 영주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이 무자격 중개행위나 허위 거래 신고, 시세 조작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겠다”며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이 직접 포항 미래 설계…‘청년정책학교 3기’ 수료


청년이 직접 포항 미래 설계…‘청년정책학교 3기’ 수료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포항시가 청년 참여형 정책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청년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4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2026 포항 청년정책학교’ 3기 수료식을 열고, 6주간의 운영 성과와 청년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했다.

청년정책학교는 청년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직접 정책을 기획·제안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6주간 운영됐다. 참여 청년들은 조별 활동과 현장 조사,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정책 제안 프로세스 교육, 청년정책 사례 연구, 퍼실리테이션 기법, 캔바(Canva)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은 ‘포레스트팀’의 ‘포항 유쓰데이(Youth Day)’가 차지했다. 해당 사업은 포항의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해 청년이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를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청년 교류 확대와 지역 정착 기반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청년 가교(워크브릿지) ▲포항 첫출근 온보딩하우스 ▲청년 원룸이동 지원 바우처(영포터) ▲포항 청년 AIl-Pass(P-패스) ▲스틸 피크닉파크 조성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포항시는 이번 청년정책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은 포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청년정책학교를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 활성화 포럼 등 다양한 청년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청년 참여형 정책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  포항시, ‘2026 포항미식영화제’ 개최…6월 미식의 달 본격 시작
      영화 상영·토크쇼·전통주 체험 등 미식문화 융복합 행사 진행
      부천시와 웹툰 교류전 등 창의도시 간 협력 확대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도약 위한 콘텐츠 발굴 지속 추진


포항시는 8일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2026 포항미식영화제’를 개최하고 6월 ‘미식의 달’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일본 미식영화 상영을 비롯해 한·일 미식 토크쇼,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 창의도시 간 교류전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식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상영작으로는 일본 사케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영화 ‘사케의 탄생’이 소개됐으며, 이어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한·일 양국의 식문화, 지역 식재료 활용, 미식관광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사케 시음을 비롯해 한·일 전통주 비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미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Bucheon시와 협력한 미식 기반 웹툰 교류전도 함께 진행되며, 문학·미식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과 영화를 결합한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창의도시 및 문화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포항만의 미식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6월을 ‘포항 미식의 달’로 지정하고 청년 푸드버스킹, 미식 팝업홍보관 운영, 미식 교류 행사,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추진해 지역 식문화 자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영주 이산초, 전통 찹쌀고추장 만들기 체험 실시
      이산옹고집과 연계한 전통 발효식품 체험 교육 운영 


영주 이산초, 전통 찹쌀고추장 만들기 체험 실시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영주 이산초등학교는  8일 오전   교내 급식실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산옹고집 전통 찹쌀고추장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영주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이산옹고집’과 연계하여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음식 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고추장의 유래와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찹쌀가루, 메줏가루, 고춧가루, 조청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효 과정에 따른 변화 등을 관찰하며 전통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집에서 자주 먹던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니 색다르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기창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봉화도서관, “자연을 걷다” 탐방 프로그램 성료
      청량산 역사·자연 체험 통해 지역 가치 재조명 


봉화도서관, “자연을 걷다” 탐방 프로그램 성료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이영숙)은 2026년 특색사업 <자연을 걷다>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 명산이자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청량산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자연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들의 지역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탐방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는 지난 5월 30일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2차는 6월 5일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유교, 청량산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청량산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익숙하게만 느꼈던 청량산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숙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복지부터 경제까지 민생 현장 광폭 행보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복지부터 경제까지 민생 현장 광폭 행보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취약계층 복지와 지역경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복지 현안을 청취하고, 6·25 참전유공자 자택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는 노인회 임원들과 만나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사회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김종록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부지회장을 직접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관계자들과 장애인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복지부터 경제까지 민생 현장 광폭 행보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박 당선인은 복지 현장 방문에 이어 지역경제의 핵심인 철강산업과 중소기업 현장도 찾았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철강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 수급 문제 등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 경제계 관계자들과 중소기업 경영 안정, 투자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 당선인은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이어야 한다”며 “어르신과 국가유공자를 정중히 모시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의 활력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행정이 먼저 찾아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이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복지시설과 산업·경제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청취한 건의사항을 향후 시정 운영과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이승훈 봉화군의원 당선인,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 수상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대상 영예… 환경보전·탄소중립 실천 공로 인정


이승훈 봉화군의원 당선인,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 수상 / 사진 :  이승훈 의원  제공
이승훈 봉화군의원 당선인이 지난 7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열린 ‘2026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이 주관한 행사로,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과 녹색성장 실천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경북녹색환경연합은 이 당선인이 평소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과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9대 봉화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온 이 당선인은 산림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봉화군의원 가선거구(봉화읍·물야면)에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해 지역 발전과 환경정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훈 당선인은 “환경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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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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