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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대표 종합예술축제 ‘소백예술제’ 12일 개막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소백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문인·연극·미술·국악·음악·사진·무용·연예예술인협회 등 8개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지역 출신 가수 송수영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김민재, 팝 소프라노 김예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트로트 가수 정혜린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13일 ‘영주무용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4일 연극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17일 국악공연 ‘풍류’, 19일 ‘애창곡의 밤’, 21일 ‘행복콘서트’가 차례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시행사도 이어진다. 서천둔치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시화전’이 개최되며,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회원전’,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 회원전’이 열린다.
영주시는 이번 소백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3회를 맞은 소백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백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영주의 대표 문화예술행사로, 매년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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