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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라이브] 제주항공ㆍ에어프레미아ㆍ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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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8 13:50:25   폰트크기 변경      

◇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일본 노선 확대…5개 노선 평균 주 5회 증편

제주항공이 7~8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승객들을 위해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마쓰야마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인천~나고야 노선을 다음달 10일부터 8월18일까지, 인천~마쓰야마 노선을 8월1~18일까지 주 7회씩 늘려 두 노선 모두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부터 확대 운항중인 인천~도쿄(나리타)ㆍ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도 7~8월까지 증편을 이어간다.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주 35회에서 7월 주 43회, 8월 주 46회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주 28회에서 7월 주 30회, 8월 주 36회로 증편한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주 14회에서 7~8월 주 17회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제주항공은 선제적으로 단거리 여행 수요 증가를 대비해 지난달부터 운항 횟수를 늘리고 있다. 실제 제주항공의 5월 일본 노선 탑승객수는 지난해 31만8000여명에서 28.7% 증가한 41만여명을 기록했다.

6월 일본 노선 유류할증료가 5월에 비해 최대 18.2% 인하된 상황에서 오는 7월부터는 일본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 인상이 예정돼 있어 6월에 항공권을 예약하는게 실속있는 일본 여행을 떠나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 정부는 다음달부터 출국세를 기존 1000엔에서 3000엔으로 3배 인상한다고 밝혔고, 출국세는 출ㆍ도착일과 상관없이 항공권 구매일 기준으로 책정돼 항공권 사전 구매만으로도 여행 비용을 일부 아낄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7~8월 일본은 각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와 포장마차, 전통 공연 및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려 일본 특유의 여름 정취를 경험하기 좋다”며 “성수기 항공권 예약이 본격화되기 전인 만큼, 보다 다양한 시간대와 좌석을 여유있게 선택할 수 있는 6월에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에어프레미아,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 출발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1일까지 인천 출발 9개 노선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행사 기간 중 평일 오전 10시에는 초특가 항공권도 추가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 출발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에어프레미아 제공

미주 노선의 왕복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LA 123만8500원 △뉴욕 125만7100원 △샌프란시스코 127만8500원 △호놀룰루 109만2500원 △워싱턴D.C. 151만7100원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203만8500원 △뉴욕 221만7100원 △샌프란시스코 193만8500원 △호놀룰루 159만2500원 △워싱턴D.C. 290만7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LAㆍ뉴욕ㆍ샌프란시스코 노선이 내년 4월30일까지, 호놀룰루와 워싱턴D.C. 노선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아시아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다낭 36만4000원 △홍콩 36만1900원 △나리타 24만8500원 △방콕 47만3100원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다낭 54만4000원 △홍콩 46만1900원 △나리타 40만4500원 △방콕 75만91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7일까지이며, 다음달 14일까지 운항 예정인 다낭 노선의 경우 해당 운항 기간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특가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기간 중 평일 오전 10시마다 초특가 항공권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특가 운임 좌석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할인 혜택은 계속 제공된다.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여름 휴가철 맞아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까지 동북아ㆍ동남아ㆍ괌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부산 출발 칭다오, 장자제, 마카오, 타이베이, 가오슝, 방콕, 발리, 세부, 냐짱(나트랑), 코타키나발루, 다낭, 괌이다. 인천 출발은 홍콩, 치앙마이, 냐짱(나트랑)으로, 총 15개 노선이다.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에어부산 제공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동북아 11만9900원 △동남아 16만9900원 △괌 19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할인과 함께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좌석 지정 및 수하물 추가 등 부가서비스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번들 3만원 할인 쿠폰을 계정당 2매 지급하며,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최대 1만5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15~21일까지 일본 노선(부산 출발 후쿠오카ㆍ오사카ㆍ도쿄ㆍ삿포로ㆍ마쓰야마ㆍ시즈오카, 인천 출발 후쿠오카ㆍ오사카ㆍ도쿄)을 대상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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