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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6월9일)] 동의대 아동학과, 수정삼성어린이집에 AI 활용 동화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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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9 08:48:48   폰트크기 변경      

◆ 동의대 아동학과, 수정삼성어린이집에 AI 활용 동화 전달

‘AX 마이크로디그리’ 도입… 지역 현장 연계 'AI 활용 교육' 강화


동의대 아동학과(학과장 홍성희 교수)는 지난 4일 수정삼성어린이집에 재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제작한 동화 및 그림책 등의 교구재를 전달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동의대 아동학과(학과장 홍성희 교수)는 지난 4일 수정삼성어린이집에 재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제작한 동화 및 그림책 등의 교구재를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아동학과는 캡스톤디자인(아동교육과 매체) 교과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정삼성어린이집 유아들의 그림을 활용하여 AI 동화 영상 ‘내가 꿈꾸는 미래’ 및 제작 매뉴얼, 유아 안전교육 AI 협업 그림책 ‘안되는게 왜 이렇게 많아?’, 미디어 윤리 부모교육 자료 팸플릿 및 영상을 제작했으며, 전달된 AI 협업 그림책 3종은 어린이집 안전 교육 자료로 상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AI 동화 및 제작 매뉴얼’은 ‘둘!셋!’ 팀(박연지·진하린·김나영·백기륜·권혜령·손서정·구소연) △‘AI 협업 그림책’은 ‘채돌이네’ 팀(홍아린·유채은·오민서·이다은·이수인) △‘미디어 윤리 부모교육 자료’는 ‘다함께차차차’ 팀(차동원·최수영·라승주·이채영·이슬비·이은지) 등 3개팀이 참여해 개발했다.

차동원 학생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AI가 다채롭게 활용될 수 있음을 깊이 실감했다”라며 “미래 교육 환경을 이끌어갈 교사로서 AI 활용 능력은 매우 중요한 필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의대 아동학과는 대학의 AI 기본교육과정 강화 정책에 발맞춰 2026학년도부터 ‘AX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전공자도 교육용 콘텐츠를 코딩·개발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구글 워크스페이스, 수노(Suno), 캔바(Canva), 패들릿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예비교사 교육을 대폭 확대하며 디지털 실무 중심의 교육 내실화를 추진해왔다.

홍성희 지도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 교사들이 대학에서 쌓은 AI 역량을 지역 영유아 교육 현장에 직접 실현하려는 뜻깊은 시도의 일환”이라며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아동학 전반에 AI를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아동 전문가 양성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디지털대, 외국인 재학생·가족 초청 ‘2026 BDU Global Student Connect Day’ 성료

‘외국인 재학생·가족 함께 참여… 소속감과 글로벌 교류의 장 마련’


부산디지털대학교가 개최한 「2026 BDU Global Student Connect Day」에 참석한 외국인 재학생과 가족,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는 지난 6일 본교 506호 화상강의실에서 외국인 재학생과 예비입학생, 가족 및 지인을 초청한 ‘2026 BDU Global Student Connect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사회 내 취업 및 지역 정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과 지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업을 넘어 공동체 기반의 국제화 교육 환경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재 부산디지털대학교에는 한국어학과, 컴퓨터공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 걸쳐 총 19개국 출신 60명의 외국인 재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생들은 온라인 기반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의 글로벌 교육환경 확대와 국제화 정책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찬 및 교류를 시작으로 △개회 및 환영 △인사 △단체 기념촬영 △대학 소개 및 입학설명회 △특강 △학생 간담회 및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교류센터에서는 대학의 최신 교육 성과와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외국인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진로 설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이어 국제교육 및 외국인 학생 지원 분야 전문가인 박재돈 강사를 초청해 ‘외국인 학생의 한국 취업과 지역 정착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한국 사회 변화에 따른 외국인 인재 수요와 대학 교육의 가치, 지역사회 정착 및 자기 성장 전략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학생들의 미래 설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에는 여러분을 돕고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 있다”며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목표를 향해 긴 여정을 걸어가는 동안 부산디지털대학교가 늘 곁에서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송종원 국제교류센터장은 “외국인 학생들이 부산디지털대학교 안에서 학업뿐 아니라 삶의 기반까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제교류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확대와 맞춤형 학생 지원을 통해 글로벌 학습공동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예산에서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출신 외국인 재학생은 “평소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지만, 이번처럼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수님과 친구들, 가족이 함께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온라인 학습을 넘어 부산디지털대학교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부산지역 공공보건기관 3곳과 잇달아 MOU 체결

‘RISE 사업 일환… 부산광역치매·지역장애인보건의료·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속 협약’


동아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진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 고형종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지산학연계협력부장, 김현수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 김도경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교육혁신개발부장).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센터장 김종국)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교육 다각화를 위해 부산지역 주요 공공보건기관들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속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실질적 의학교육 혁신과 공공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는 최근 부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이종화)에 이어 지난달 22일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수)와 차례로 손을 맞잡았다.

혁신사업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장애인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 △정신건강 분야 의료·보건 실습 연계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공공보건 영역에서 폭넓은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또 이를 바탕으로 치매, 장애인 건강, 정신건강 등 다방면의 공공보건 현장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지역사회 중심 실무 의료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은 “이번 연속 협약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 교육 및 연구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망을 넓혀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아대, 전국 HR 전문가 집결하는 ‘2026 HR 혁신 포럼’ 11일 개최

고용노동부·부산시 후원… 대한항공·CJ 등 50여 개 기업 HR 담당자 100여 명 참석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학생·인재개발처(처장 신용택) 인재개발과 주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2026 HR 혁신 포럼’을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한층 확대된 규모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CJ제일제당, 하나은행, 롯데호텔 등 대기업과 LH,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공기업 및 지역 우수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아울러 경동건설, 은산해운항공, 넥센 등 동아대 동문기업을 포함한 50여 개 기업의 HR 부서 담당자 100여 명과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제진흥원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 특강(노란봉투법) △선도 기업 사례 발표(주 4일제) △라운드테이블 토의 △HR 네트워킹 등 순서로 내실 있게 진행된다.

특히 참석하는 HR 관계자들의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주 4일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사·노무 현안을 상세히 공유하고 실무적인 대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신용택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포럼은 기업 및 공공기관 HR 담당자들이 최신 인사·노무 이슈를 함께 논의하고 끈끈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아대가 지역과 산업을 긴밀히 연결하는 국내 대표 HR 교류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동기사랑! 후배사랑! 플로깅’ 봉사활동 펼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4일 삼락생태공원에서 1학년 신입생과 교수진,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한 ‘동기사랑! 후배사랑!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4일 삼락생태공원에서 1학년 신입생과 교수진,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한 ‘동기사랑! 후배사랑!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선후배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예비 항공 승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과 서비스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과 교수진, 선배 멘토들은 ‘동기사랑! 후배사랑! 플로깅’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를 이뤄 공원 내 산책로와 녹지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선배들은 플로깅 활동 중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 적응 방법과 전공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동기들끼리도 서로를 격려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대표 김서진 학생은 “동기들과 교수님, 선배님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의실 밖에서 교수님, 선배님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격려를 받으면서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함께 기획한 학과 학생회장 예준서 학생은 “코로나 이후 다소 위축됐던 선후배 간의 교류를 환경 보호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풀어나가고 싶었다”라며 “슬로건처럼 후배들을 향한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항공서비스학과 남아현 교수는 “강의실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제자, 선후배가 동행하며 소통하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서비스 정신의 근간인 ‘배려와 협동’을 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신라대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인성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글로벌 항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제가 동행하는 다양한 소통·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라대 I-URP사업단, 큐렌시스바이오와 펫 바이오 기반 가족회사 협약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이 펫 바이오 전문 기업인 큐렌시스바이오와 반려동물 바이오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이 펫 바이오 전문 기업인 큐렌시스바이오와 반려동물 바이오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큐렌시스바이오는 CJ제일제당 그룹 최초의 사내벤처 스핀오프 기업으로, 친환경 항균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지’ 기반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 감염성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 브랜드 ‘트루비오(TRUVIO)’를 출시했으며, 부산 금곡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맞춤형 바이오 제품이 질병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반려동물 연계 제품 및 서비스 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큐렌시스바이오의 핵심 기술인 세균감염 보호용 표적 항균 특허 성분(박테리오파지)을 활용해 반려동물 기능성 제품군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효능 실증 및 공동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펫 바이오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라대 배일권 I-URP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산업을 단순한 사료 및 간식 영역을 넘어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우수한 바이오 기술과 결합한 반려동물 연계 헬스케어 제품이 새로운 산업 분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큐렌시스바이오 전종수 대표는 “친환경 표적 항균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지’ 개발 및 생산 기술은 글로벌 항생제 내성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원헬스(One-Health)’의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URP 조성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실증과 제품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펫 바이오 질환별 솔루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원 3명, ‘GCIM 2026’에서 우수 발표상 수상

송세영 박사 구두 발표상, 김미현·김하린 연구원 포스터 발표상 수상
우주용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및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분야 연구 성과 인정


좌로부터 경상국립대학교 분자제어연구소 송세영 박사,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미현·김하린 연구원.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김기환 교수 연구팀 소속 분자제어연구소 송세영 박사와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미현 연구원, 김하린 연구원(석사과정)이 최근 개최된 2026 글로벌 혁신소재 국제학술대회(GCIM 2026, Global Conference of Innovation Materials 2026)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송세영 박사는 구두 발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미현 연구원과 김하린 연구원은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세영 박사는 ‘우주 극한 환경에서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계면 안정성 향상’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송세영 박사는 이 연구에서 고분자 정공수송층(PTAA)과 자기조립단분자막(MeO-2PACz)을 이중층 구조로 적용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우주 환경을 모사한 극한 온도 조건(-40℃~90℃)과 진공 환경에서의 평가로 고분자층이 계면에서 기계적 완충층 역할을 수행하여 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성능 저하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로써 우주용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장기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계면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BDTT 기반 게스트 도너 첨가를 통한 삼원계 유기태양전지의 성능 향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김미현 연구원은 BDTT 기반 게스트 도너를 활용하여 삼원계 유기태양전지의 광전 성능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측쇄 구조가 다른 게스트 도너를 설계·도입하여 분자 배열, 상용성 및 전하 수송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최적의 측쇄 구조가 활성층 내 분자 패킹과 전하 이동을 개선하여 광흡수와 전하 생성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로써 측쇄 공학이 고효율 삼원계 유기태양전지 구현을 위한 효과적인 설계 전략임을 입증했다.

김하린 연구원은 ‘게스트 도너 도입을 통한 캐스케이드 에너지 정렬 및 흡수 향상 기반 삼원계 유기태양전지 효율 향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하린 연구원은 이 연구에서 PM6 기반 유기태양전지에 새로운 고분자 게스트 도너를 도입하여 삼원계 유기태양전지의 성능 향상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게스트 도너가 광흡수를 향상시키고 도너와 억셉터 사이에서 계단식 에너지 정렬(cascade energy alignment)을 형성함으로써 전하 이동을 촉진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게스트 도너가 활성층 내에서 인터스티셜 연결(interstitial connection)을 형성하여 전하 이동 경로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함을 확인했으며, 다양한 광전기적 분석을 통해 전하 생성 및 수집 효율 향상과 전하 재결합 감소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고효율 삼원계 유기태양전지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은 김기환 교수님의 지도와 연구실 구성원들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GNU 램프사업단과 BK21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사업단,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세대 전자 소재 및 소자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국립창원대 중심 10개 기관, NC파크서 ‘청년고용정책 DAY’ 성료!


국립창원대는 NC파크에서 청년들의 고용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형 행사 '위풍당당, 청년! 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청년고용정책 DAY'를 개최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 NC파크에서 청년들의 고용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형 행사 ‘위풍당당, 청년! 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청년고용정책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창원대가 중심이 되어 경남대, 인제대, 창원문성대, 마산대, 창신대 6개 대학과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특례시, 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상공회의소까지 총 10개 민·관·학 기관이 의기투합해 매머드급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개한 공동 행사다.

이날 연합 홍보 부스에는 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 중 지역 청년 467명이 설문조사와 다채로운 이벤트에 동참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원스톱 상담을 필두로 국민취업지원제도, 프로스포츠 인턴십,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등 기관별 핵심 지원 제도가 일목요연하게 안내되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과 체감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정책 안내와 더불어 청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날짜(6월 5일)를 기념한 ‘6.05초 맞추기 스탑워치 게임’을 비롯한 룰렛돌리기 그리고 공 던지기 같은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이어진 경품 추첨에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이 직접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경기 중 2회초와 5회말 종료 후에는 NC파크 대형 전광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통합거버넌스’ 소속으로 국립창원대 및 협력 기관들이 장내에 소개되며,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관중에게 성공적인 연합 홍보를 이뤄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지역 핵심 기관들이 오직 청년의 내일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거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ㆍ경남 =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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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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