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 커피차를 운영하며 경찰관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충남동부보훈지청 제공 |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8일 천안동남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Hero Coffee(히어로 커피)’ 커피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넘어, 현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거리와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근무 중 잠시 시간을 내 방문한 경찰관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커피와 음료를 건네받은 경찰관들은 예상치 못한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따뜻한 격려를 받으니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물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손순욱 지청장은 “보훈은 과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며 “경찰관을 비롯한 제복근무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응원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보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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