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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리아 오키나와, 韓 가족 여행객 공략… 한국 한정 패키지·신규 어트랙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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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9 10:37:28   폰트크기 변경      

팬데믹 이후 근거리 해외여행지로 일본 오키나와를 찾는 한국인 가족 단위 여행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현지 관광 시설들도 한국 시장에 특화된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오키나와 초대형 자연 몰입형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한국 여행객 대상 한정 ‘패밀리 리조트 팩’을 출시하고, 신규 어트랙션 ‘얀바루 토네이도’와 쿨링 시설, F&B 메뉴 등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에 약 60헥타르(ha) 규모로 조성된 자연 몰입형 테마파크다. 지난해 7월 개장했으며, 이국적인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인피니트 스파, 고급 다이닝 등 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형 여행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 정글리아는 한국에서 오키나와를 찾는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한정 패키지 ‘정글리아 패밀리 리조트 팩(JUNGLIA Family Resort Pack)’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성인 1인용 정글리아 1일 입장권과 스파 정글리아(SPA JUNGLIA) 입장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거주자 구매 시 동반 어린이 1인에게 정글리아와 스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노라마 다이닝’ 레스토랑을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 라운지 이용과 음료·스낵 혜택도 포함된다. 한국 한정 패키지 구매는 6월 중순부터 클룩 등에서 가능하다.



지난 4월 29일에는 신규 어트랙션 ‘얀바루 토네이도(YAMBARU TORNADO)’를 오픈했다. 얀바루 토네이도는 주변 계곡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한 독창적인 설계가 특징으로. 바람을 가르며 회전하는 라이드가 약 20m 높이까지 상승한다.

또한 정글리아는 여름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 휴게 공간 ‘퀵 리프레시 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하고 대형 그늘 쉼터를 추가 조성했으며,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레(Biore)’와 협업하여 쿨링 제품 체험 및 구매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크 곳곳에 무료 대여 우산 약 5,000개를 비치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리조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 강화를 위해 오키나와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F&B 신규 메뉴도 선보였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대표적인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올 여름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정글리아만의 엔터테인먼트와 리조트형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여행객은 물론 다양한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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