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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생태공원서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개막… 전통주·먹거리·체험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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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0 09:39:53   폰트크기 변경      
6월 10~14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서 개최, BTS 부산 공연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대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얼리 썸머 시즌’ 홍보포스터. / 포스트 : 부산광역시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얼리 썸머 시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야간관광 브랜드 ‘별바다부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초여름 밤의 정취 속에서 전통주와 먹거리,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오는 12~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만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별빛 주막’, ‘별빛 부뚜막’, ‘별빛 광장’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별빛 주막’에서는 부산 대표 전통주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스피릿 부산(SPIRIT BUSAN)’이 운영되며, 전통주 칵테일과 지역 먹거리, 푸드트럭 등을 즐길 수 있다.

‘별빛 부뚜막’에서는 전 만들기, 막걸리 빚기 체험과 함께 바레(Barre) 운동, 선셋 러닝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별빛 광장’에는 소상공인과 어린이가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관광두레 체험 프로그램, 공연 및 토크쇼 등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공연 기간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전통주 교환 바우처를 포함한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국·영문 리플릿과 중문·일문 QR 안내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부 푸드존에는 QR코드 결제 시스템도 시범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전통주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여름밤을 특별하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만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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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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