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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부산 동래구 안락1구역 재개발 1차 입찰이 유찰됐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안락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응찰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다. 명장5구역과 마찬가지로 입찰 참여 자격 요건인 전날까지 보증금을 제출한 업체가 없었다.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현장설명회(현설)에는 명장5구역과 동일하게 현대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안락1구역 재개발 조합은 전날 바로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2차 현설은 오는 16일 진행되며, 입찰은 내달 7일 마감할 예정이다. 역시 입찰 마감 하루 전까지 보증금을 납부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안락1구역 입찰 보증금은 250억원이다. 이 가운데 현금 200억원을 마감 전날까지 납부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입찰 서류 제출 시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공동 참여(컨소시엄)가 불가하다.
안락1구역은 안락동 440-1번지 일원 구역면적 약 9만1470.1㎡에 용적률 275.55%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39층 아파트 1535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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