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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6월10일)] 진주시·한국교총, ‘진주 K-기업가정신 교원 캠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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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0 09:38:06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한국교총, ‘진주 K-기업가정신 교원 캠프’ 개최
전국 초중고 교원대상 연수 프로그램 연 3회 운영 
교육연계 실천방안 모색…K-기업가정신 확산 기대


진주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전국 초중고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진주 K-기업가정신 교원 연수 캠프’를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전국 초중고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진주 K-기업가정신 교원 연수 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진주시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을 이끈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의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에 기반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교원들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면 승산마을 일원을 둘러보며 LG·GS·삼성·효성그룹 등 창업주들의 성장 과정과 경영철학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창업주의 생가와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온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K-기업가정신의 뿌리와 기업가정신의 이해 특강 △초중고 교육과정 연계 K-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공유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분임 토의 및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 교원들은 수업과 진로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날 직접 강사로 나선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기업가정신 교육의 정의와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혁신적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우국애민과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했던 글로벌기업 창업주들의 가치와 철학은 지금의 우리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소중한 가르침”이라며 “이러한 정신적 가치를 교육 현장에 확산시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미래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교원들이 진주 K-기업가정신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연수가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전국의 학교 현장에 더욱 폭넓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시민 구강건강 증진 기관 5곳·개인 9명 공로 인정


진주시보건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보건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진주시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 기관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기관 5곳과 개인 유공자 9명을 표창했다. 수상자들은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해 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진주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유공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나동연 양산시장, 전통시장 방문하며 민생챙기기 본격 시동

선거 후 첫 공식 현장 행보로 양산남부시장 방문


나동연 양산시장이 선거 후 첫 공식 현장 행보로 지역 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찾았다. / 사진 : 양산시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이 선거 후 첫 공식 현장 행보로 지역 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찾았다.

양산시는 9일 오전 11시 30분 나동연 시장이 남부시장 일원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선거 후 민생경제를 가장 먼저 살피겠다는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남부시장 번영회 및 상인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동행했다.

나동연 시장은 남부시장 내 다양한 점포를 거쳐 번영회 건물 내 상가까지 시장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상인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으며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농축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준비 현장 점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상가 방문을 마친 나 시장은 남부시장에서 상인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현대화 및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시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살아야 양산의 경제가 살아난다”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상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남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합천군,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12일간 열전돌입...스포츠와 관광 연계한 지역 체류 효과 기대


합천군,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모습.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합천군, 합천군의회, 스포츠트라이브도 후원에 참여해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국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대표 대회다.


전국 초·중·고 여자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여자축구 현장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이자, 미래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 자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친 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될 예정으로, 전국의 축구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함께할 수 있다.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실전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기반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합천에 머무는 동안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도 함께 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그동안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에 꾸준히 공을 들이며 스포츠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여왕기 대회 역시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다수의 방문 수요를 지역 체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숙박·외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합천군이 추진해 온 체류형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함께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 ‘우리가 이어갈 정신’… 함안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기억하고 예우하는 마음, 서로를 존중하며 공동체를 지켜가는 책임


함안군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함안충의공원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함안충의공원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의장, 도·군의원, 8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이번 6·3선거 군수 및 도·군의원 당선인, 육군 제39보병사단 함안대대장과 지역대장, 각급 학교 학생 대표, 일반 군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묵념,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마음, 서로를 존중하며 공동체를 지켜가는 책임, 그것이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정신이다”며 “그 마음이 오래도록 이어져 서로를 살피고 함께하는 함안의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밀양물산(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서 ‘밀양 우수 농특산물전’ 개최

6월 12일부터 3일간 밀양의 신선한 농특산물 부산 시민에게 선보여


2025년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밀양 농특산물전 행사 모습.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물산(주)(대표이사 박용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밀양 우수 농특산물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산지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물산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농특산물전에서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계기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공식 협력업체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식품관에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물산관’을 상설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밀양을 대표하는 우수 업체와 청년 농업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젊은 감각과 열정을 더한 활기찬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표고버섯, 파프리카, 블루베리, 딸기 디저트, 분화, 초당 옥수수 등 신선 농산물과 망고수박, 감자 등 제철 특산품이 마련되며, 초피 장류 및 전통 장류와 대추즙, 벌꿀, 사과 증류주, 누룽지스낵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디퓨저 등도 함께 전시·판매된다.

신상철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시민들에게 밀양의 신선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거창군,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국비 2억 9600만 원 확보, 남하면 종합복지회관 에너지 성능 개선 본격 추진


거창군청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남하면 종합복지회관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시설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남하면 종합복지회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사업 가신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전문수행기관 컨설팅과 현장조사, 3월 중간보고, 4월 본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최종 선정 결과, 경남에서는 거창군 1개소를 포함해 총 13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4억 2286만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 2억 9600만 원과 군비 1억 2686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오는 16일 1차 보조금 교부를 신청하고, 7월 중 2차 보조금 교부 신청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은 물론,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공공건축물의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사건추모공원, 단체 방문객 이어지며 역사교육의 장으로 ‘각광’

위령탑 참배, 추모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역사체험 프로그램 큰 호응


거창사건추모공원은 거창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현대사의 아픔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9일 아름다운 추모공원 조성과 거창사건 알리기 활동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학생과 단체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거창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현대사의 아픔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대구국제고등학교 2학년 역사동아리 학생 30명이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해 역사 현장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학생들은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시작으로 희생장소 순례, 위령탑 및 합동묘역 참배, 거창사건 관련 다큐 시청, 거창사건사업소장 인터뷰, 원로교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

오는 6월 중순부터는 거창사건추모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워크온 순례 인증 행사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수국동산에는 2,600본의 수국이 피기 시작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거창사건추모공원이 추모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거제시, 공무원 지역 홍보 배틀 ‘로컬로스팅’ 우승, 거제 매력 전국에 알려...

자연과 힐링, 먹거리가 공존하는 매력 도시 홍보


거제시 홍보실 미디어홍보팀 박지희 주무관과 양은비 주무관이 출연해 경상북도 구미시 공무원들과 지역 홍보 대결을 펼쳤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는 지난 6월 4일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공무원 지역 홍보 토크 배틀 프로그램 ‘로컬로스팅’에 출연해 거제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며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2일 촬영됐으며, 거제시 홍보실 미디어홍보팀 박지희 주무관과 양은비 주무관이 출연해 경상북도 구미시 공무원들과 지역 홍보 대결을 펼쳤다.

‘로컬로스팅’은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근무 지역의 관광자원, 문화, 특산품, 인물 등을 소개하며 지역의 매력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다.

거제시는‘섬 VS 육지’,‘산업’,‘스페셜’을 주제로 진행된 3라운드 대결에서 아름다운 섬과 바다, 풍부한 관광·문화자원,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거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 홍보 했다.

특히 “업무 중 잠시만 눈을 돌려도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힐링 도시”라는 점과 코끼리 조개를 비롯한 제철 해산물의 풍부함을 소개하며 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양관광도시 거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출연진과 제작진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맹종죽순, 알로에, 굴 통조림, 유자푸딩, 유자효차, 멸치초콜릿, 멸치스낵, 정글빵, 송진포 양파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거제9품’을 선보이며 거제만의 독특한 지역 자원과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

촬영 결과 거제시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해양도시 콘텐츠, 공무원들의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경쟁 도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거제의 매력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거제시를 적극 홍보하고 친근하고 신뢰받는 시정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교육청‘학생복합문화공간’‘라온’개관식 개최

열린 공간에서‘쉼과 성장, 소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 조성
학생 공모로 이름 붙인‘즐거운’공간…방과후 및 야간(13~22시) 상시 개방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8일 오후 2시 45분부터 김해시 일원에서 경남학생복합문화공간 ‘라온’ 개관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8일 오후 2시 45분부터 김해시 일원에서 경남학생복합문화공간 ‘라온’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개관식에는 박주용 부교육감, 안경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경남미래세대재단 관계자와 학교장,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라온’ 센터 내부에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및 운영 방향 안내로 시작됐다.


이어 2부 본 개관식은 자리를 옮겨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사업 경과 보고, 센터 이름 소개, 운영 계획 안내 및 개관 기념 다짐 행사 순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서는 학생 공모를 통해 센터 이름으로 최종 선정된 ‘라온’(‘즐거운’의 순우리말)의 공모 당선 학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센터 이름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라온’은 기존 상담 공간이 가졌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학교 밖에 조성된 학생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청소년 전용 휴식 공간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쉼터’ △학업·가정·또래관계 등 일상적인 고민을 나누는 가벼운 소통부터 전문 상담, 학교폭력 및 위기 상황 조기 개입까지 이루어지는 ‘상담 및 정서 지원’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여가·창의활동’ △학교,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사회 참여 및 지역 연계’ 등 4대 핵심 기능이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사랑방’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 지정은 민간위탁기관 공모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사단법인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 경남협회가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최근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 등 다양한 고민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잠시 쉬어 갈 공간과 마음을 나눌 기회가 절실하다”라며, “라온이 단순히 제공되는 시설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목소리와 참여로 채워지는 청소년 문화·쉼·소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남해군, 2026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상


남해군보건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 사진 : 남해군 제공


남해군보건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식품안전관리 제도 운영, 위생관리, 협업체계 구축 등 식품안전관리 전반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에서 △식품위생감시 인력 관리 △현장보고 장비 활용 등 제도 운영 △지도점검 및 민원 처리 등 12개 주요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보고 장비를 활용한 위생업소 점검으로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하여 선제적인 식중독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노후 음식점의 주방 및 시설 개선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현포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군민과 관광객의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식산업 환경에 발맞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통영시의회 제출

통영시의회 심의결과에 따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결정 예정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원 포인트(One Point) 추경 추진


통영시청 전경. / 사진 : 통영시 제공


통영시는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영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중동발 전쟁은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왔다. 이에 통영시는 전쟁의 여파로 인한 물가 상승과 민생 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근거 및 재원을 마련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제24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에 제출 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지난 4월 16일 ~ 5월 6일까지 20일간의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지난 5월29일 통영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지난 6월 5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최종 제출됐다.

제출 된 추경예산 안은 기정대비 651억 원 증액 된 1조 653억 원이며, 예산안에는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351억 원 △고유가피해지원금 174억 원 △경남도민생활지원금 119억원 △기타 국·도비 성립 전 예산 등이 포함돼있다.

이번 제24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6월 11일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와 다음날 6월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예산안을 심의 할 예정이며, 통영시는 통영시의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준비를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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