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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변호사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래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창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특히 2020~2022년 공정위 심판관리관(국장)에 임용돼 공정위 심결과 송무 업무를 총괄했다. 이후 변호사로 개업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2023~2024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고, 2024년 6월부터 올해 초까지 공정위 비상임위원을 지냈다.
오 변호사는 “국내 정상급 전문가 집단인 광장에서 법원, 공정위, 청와대, 로펌에서 쌓은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이 직면한 복잡한 법적ㆍ규제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변호사는 광장 공정거래그룹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광장은 오 변호사의 합류로 복잡해지는 정부 규제 환경과 강화되는 공정거래 질서 속에서 기업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풍부한 재판 경험과 정책적 식견과 규제 대응 노하우를 갖춘 오 변호사의 합류로 광장의 소송ㆍ규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고객 중심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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