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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6월11일)] 박동식 사천시장, 재선 첫 기자회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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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1 08:17:48   폰트크기 변경      

◆ 박동식 사천시장, 재선 첫 기자회견 개최

“시민 통합과 사천의 더 큰 도약 위해 모든 역량 집중”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8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 사진 : 사천시 제공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8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선거 기간 중 모친상을 겪은 심정도 함께 밝혔다.

박 시장은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사천의 미래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재선의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지난 6월 2일 평생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셨던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며 “아들로서 큰 슬픔을 안고 있지만, 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라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늘 정직과 성실, 그리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라고 말씀을 하셨던 어머니께 오늘의 영광을 바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선거가 아닌 시민 통합의 시간”이라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어 화합과 상생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시정 방향으로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 기반 확대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문화·관광도시 경쟁력 향상 △시민 중심 소통행정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우주항공청 시대를 맞아 사천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재선의 영광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은 시민들의 기대와 책임”이라며 “시민 행복과 사천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 사천시, 2,000년 전 동아시아 해상교역 거점 '늑도유적' 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사천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사천 늑도 유적’ 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사천 늑도 유적’ 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늑도 유적 시굴조사의 주요 성과를 시민 및 학계와 공유하고,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향후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첫날인 8일에는 관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9일에는 고병호 사천문화원장과 문화원 회원들이 발굴 현장을 찾아 2000년 전 늑도의 숨결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기관인 경상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시굴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주거지 7동, 수혈 14기, 주혈 13개 등 총 34기의 유구를 새롭게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구원 측이 직접 발굴 현장을 안내하며 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구와 유물에 대해 상세히 브리핑했다.


참석자들은 조사 구역을 꼼꼼히 둘러보며 고대 국제 무역항으로서 늑도가 가졌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번 조사를 통해 늑도의 문화적·역사적 가치가 한층 더 명확해질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천 늑도 유적은 삼천포와 남해 창선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섬 전체에 걸쳐 대규모 복합 유적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과거 중국과 낙랑, 왜(일본)를 잇는 활발한 해상 교역을 증명하는 중국계 화폐(반량전, 오수전 등)와 왜계 야요이(彌生) 토기 등이 대거 출토되어 한국 고대사 연구의 핵심 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현장설명회를 찾아주신 전문가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청 및 관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발굴된 유구를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미니박람회’ 개최

10일 경상국립대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대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휴먼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인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제공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대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휴먼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인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자원봉사 신규 참여자의 감소와 기존 봉사자의 활동 중단이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청년층과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안내와 자원봉사 상담 홍보관을 비롯해 양말목 키링(Key Ring) 만들기 체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주시 산림정원과, 건강증진과, 관광진흥과, 평거동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시협의회 등 지역의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목공 체험 △정원박람회 홍보 △감염병 예방 캠페인(Campaign) △진주 관광 홍보 △헌혈캠페인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은 있었지만, 참여 방법을 잘 몰랐는데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통해 자원봉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미니박람회는 청년층이 자원봉사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플래티넘’ 등급 달성

진주시장 스토어, 네이버 판매자 평가서 우수 평가


진주시는 지난 2일 진주시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 중 하나인 ‘진주시장 스토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달성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2일 진주시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 중 하나인 ‘진주시장 스토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자 등급은 최근 1개월간 2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과 함께 고객 응대, 배송 서비스, 상품관리, 구매 만족도 등 판매 활동의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진주시장 스토어’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98점 이상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장 스토어’는 △우수 판매자 정보 노출 △프로모션(Promotion) 참여 기회 확대 △판매자 문의 채널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진주시와 입점 업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입점 업체들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속한 배송과 성실한 고객 응대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는 온라인 소비의 확대 추세에 맞춰 ‘진주시장 스토어’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Brand)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아울러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와 판촉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플래티넘 등급 달성은 진주시와 입점 업체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지역 농가와 업체의 소득을 늘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안전용품 지원사업’ 추진

화재예방·대응능력 강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거주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 거주 시설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거주 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180세대로,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에 취약한 발달장애인 가구를 우선 선정해 6월 말까지 안전용품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투척용 소화기 360개 △에어로졸(Aerosol) 소화 용구 180개 △방화포 180개 △전기 안전 멀티탭(Multi-tap) 180개 등 모두 900개의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특히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초기 진압과 전기화재 예방이 가능하도록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안전용품 위주로 보급한다.

안전용품은 시에서 일괄 구매 후 진주소방서에 전달하며, 소방서에서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안전용품 사용법과 유지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실제 화재 발생 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설치확인서와 현장 사진 등으로 사업 추진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화재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용품을 지원해 화재 예방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거제시 민선9기, ‘함께여는 동남권중심 거제’ 완성한다

‘변광용 거제시장, 민선8기 시정목표 유지해 성과 창출 가속화’


거제시청 전경.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기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새로운 시정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력 분산과 정책 추진 지연을 최소화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기 위해 민선8기 정책 기조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민선9기에서‘함께여는 동남권중심 거제’를 시정목표로, △다시뛰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따뜻한 든든복지 △만족하는 공감행정의 5대 시정방침을 추진한다.

변광용 시장은 “지금 거제는 힘찬 대도약을 향한 새로운 기회의 문 앞에 서 있다.”며 “민선8기에서 다져온 견고한 기반 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동남권 중심도시 거제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 거제시,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등 2개 사업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최종 선정

“총사업비 57억7000만 원 확보… 주민 문화복지·정주여건 개선 기대”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이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사업비 55억7000만 원과 거제시 역량강화사업 2억 원과 함께 총 5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이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사업비 55억7000만 원과 거제시 역량강화사업 2억 원과 함께 총 5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가배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 공무원과의 협력을 통해민·관이 1년 여에 걸쳐 긴밀히 노력한 끝에 얻어낸 성과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가배권역 주민에 대한 역량강화교육, 현장포럼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해 왔다. 그리고 올해 3월 공모 신청을 거쳐, 지난 4월과 5월 경남도 및 해양수산부의 서면심사, 대면‧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의 결실을 얻었다.

동부면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역사가 머무는 곳, 공동체적 삶이 약동하는 활력어촌’을 비전으로, 주민활력센터 조성·경로당 리모델링·주민공동목욕탕 리모델링·덕원해수욕장 리모델링·마을공동작업소 조성·해안길 포장정비·산책로 휴게시설정비·방송시스템 환경정비·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배 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생활 여건의 지속적인 낙후로 인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를 위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주민활력센터’는 가배마을 주민 교류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며, ‘경로당, 주민공동목욕탕, 덕원해수욕장 화장실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일괄 재정비를 통하여 활용도와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공동작업소’는 공동체활동을 통한 경관·환경개선을 위한 공간이며, ‘해안길 포장 정비, 산책로 휴게시설 정비, 방송시스템 환경 정비’를 통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배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복지 전문가로 가는 첫걸음…‘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개최

자기돌봄·노무관리·인권 통합 교육으로 밀양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10일 밀양문화원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0일 밀양문화원 강당에서 경남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수용) 주관으로 ‘2026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법인·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가 매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이날 교육에는 도내 사회복지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사, 자기돌봄의 대화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노무관리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떠나는 인권여행 등 세 주제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은 곧 지역복지의 품질을 결정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성장과 복지현장의 발전을 위해 관련 교육 및 처우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5년부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 사회복지사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창녕군,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위생 점검 추진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창녕군청 전경.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발생하기 쉬운 축산물 부패·변질 등 위생 위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위생 점검’을 집중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 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장·냉동 온도 등 보존·유통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운반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하절기 소비가 증가하는 축산물을 취급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된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는 축산물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도·감독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읍·면 자율방역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감염병 매개모기 방제 전문성 향상’


창녕군 읍·면 방역소독 담당자와 자율방역반 대원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읍·면 방역소독 담당자와 자율방역반 대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에 앞서 방역소독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후 변화로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발생 증가와 방역 기간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역 밀착형으로 진행됐으며, 모기 생태 및 서식지 탐색과 적합한 방제 방법, 성충과 유충 방제의 차이점 및 유충 구제의 중요성, 보호장비 올바른 착용법, 약품 사용 시 주의 사항과 응급처치 요령, 방역소독기 관리 방법 및 안전사고 사례 등을 다뤘다.

또한 참가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풀숲 방역 작업 시 우려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읍·면 방역 담당자와 자율방역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 방역 활동을 수행해 주시길 바라다”며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진 만큼 선제적 방역을 추진해 군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고독·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고독·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함안군 고독·고립 예방 사업의 비전인 ‘고립 없는 함안,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 내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 함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민관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고독·고립 예방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안군은 올해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공공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독·고립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청군 김성웅씨, 고향 산청군에 2억 원 기탁

‘이웃돕기 성금·장학금 각 1억원’


산청군은 10일 차황면 출신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웅씨가 군청을 찾아 2억 원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10일 차황면 출신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웅씨가 군청을 찾아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 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장학금 1억 원이다.

김성웅씨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큰 뜻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 출신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464주년 ‘숭모문화제’ 성료

‘장군의 생애와 업적 낭독, 헌시 낭독, 경충당 헌화 등 숭모의 뜻 되새겨’


하동군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464주년을 기리는 숭모문화제가 지난 9일 하동군 금남면 경충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 사진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464주년을 기리는 숭모문화제가 지난 9일 하동군 금남면 경충사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가 주관·주최했으며, 임진왜란 당시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정기룡 장군의 충의정신과 나라 사랑의 뜻을 기리고, 그 가치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룡 장군은 1562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상촌마을에서 태어나 선조 19년 무과에 급제한 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수많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조선 중기의 명장이다.

뛰어난 지략과 용맹으로 왜적에 맞서 싸우며 영남을 지켜낸 구국의 장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하동이 낳은 대표적인 충의의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이날 숭모문화제는 하동군립예술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정기룡 장군의 생애와 업적 낭독, 헌시 ‘나, 정기룡’ 낭독, 경충당 헌화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립예술단이 직접 작사‧작곡한 ‘구국영웅 정기룡장군’ 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며, 정기룡 장군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함께 열려 어린이들이 정기룡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는 “이번 숭모문화제가 정기룡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고, 충의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장군의 정신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널리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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