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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Biz] PF 위기ㆍ개발 리스크 선제 대응… ‘원스톱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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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1 09:00:22   폰트크기 변경      
법무법인 YK ‘부동산개발센터’ 발족

도시개발ㆍ정비사업 전 과정 지원

PF 자금조달ㆍ인허가ㆍ협상 자문

‘전국 직영망 활용’ 현장 대응 강화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YK가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의 법률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센터’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금리 기조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사후적인 분쟁 해결을 넘어 사업 초기부터 리스크를 관리하고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은 도시계획부터 인허가, 금융, 설계, 시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가 복합적으로 결합되면서 전문적인 법률ㆍ실무 지원 수요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법률 지식은 물론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와 갈등 조정 능력이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YK는 이 같은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센터를 출범시켜 개발사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컨설팅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인허가, 금융조달,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제공’이 YK의 목표다.

센터는 도시개발사업과 공모형 PF 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은 물론 공동주택ㆍ지식산업센터 등 블록ㆍ필지별 특화사업, 도시정비사업까지 폭넓은 분야를 담당한다.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공공ㆍ민간 협상 대행, PF 자금조달 자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ㆍ특수목적법인(SPC)ㆍ부동산투자회사(REITs) 설립과 운영 지원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업무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YK는 부동산 개발ㆍ정비사업의 특성상 현장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전국 단위 직영 분사무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ㆍ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초기 단계부터 ‘현장 밀착형’ 자문을 제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YK 주사무소에서 열린 ‘부동산개발센터’ 발대식에서 강경훈 대표변호사(가운데)와 공동센터장인 김인중 변호사(왼쪽), 길병우 고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YK 제공


센터의 핵심 경쟁력은 공공 개발사업과 도시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포진한 라인업에서 나온다.

센터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법무실장을 지낸 김인중 변호사와 국토교통부ㆍ대통령실에서 국토ㆍ도시ㆍ건설 정책을 담당한 길병우 고문이 공동센터장을 맡아 이끈다.

김 변호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마곡지구 MICE복합단지,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주요 도시개발사업에서 총괄관리자(MP)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약 20년간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아온 부동산 개발 전문가다.

길 고문은 제32회 기술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해 국토부 도시정책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 등을 지내며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비롯한 주요 국토정책 수립과 추진을 주도해 왔다.

김 변호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은 도시계획ㆍ인허가ㆍ금융ㆍ설계ㆍ시공ㆍ분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은 물론 공공과 민간 사이의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법률 및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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