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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가칭)동백IC 설치’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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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1 13:34:12   폰트크기 변경      
용인시, 설명회 통해 기본설계안 재검토 결과 공유...현장 의견 다각적 검토

지난 9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영동고속도로 (가칭)동백IC 설치사업’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 모습. / 사진 : 용인시 제공



이 시장,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반영해 불편 최소화하고 사업 속도 높일 것”


이 시장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지도 덕분에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내년 더 많은 지원 하겠다" 약속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용인특례시가 지난 9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영동고속도로 (가칭)동백IC 설치사업’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기본설계안 재검토 결과를 논의했다.

시는 지난 2월 27일 1차 주민설명회와 2~3월 공람·공고 기간 중 접수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칭)동백IC 설치사업’ 진행하고 있다.

앞서 주민들은 소음 및 환경 문제 해결과 함께 (가칭)동백IC 인근 광도와이드빌 아파트 진입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기존 진입로 변경 시 입주민의 접근성이 저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시는 3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4~5월 동안 총 세 차례 아파트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광도와이드빌 아파트 진입로와 교차로를 그대로 존치하는 방향으로 기본설계안을 변경하고, 2차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추가 의견도 적극 검토해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설계안 검토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 총사업비는 2023년 9월 타당성 조사 대비 약 334억원 증가한 1471억원으로 산정됐다.

시는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올해 상세설계에 착수해 오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가칭)동백IC 설치는 지역 주민의 숙원인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을 통해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시장, “아이들 안전 무엇보다 중요해 녹색어머니회 활동 더욱 지원할 것”
- 11일 용인동부경찰서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참석해 표창장 수여 


1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미영 고진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상일 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통해 통학길 안전을 위해 노력한 최영미 수석부회장과 김상미 총무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지도 봉사와 다양한 캠페인 덕분에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하고, 통학 환경도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사업에 약 5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미영 신임 회장도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짐했다.

녹색어머니회는 1971년 설립 이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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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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