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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한컴과 사내 AI 플랫폼 ‘ASK’선봬… AX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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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1 09:13:19   폰트크기 변경      

BGF리테일 직원이 사내 지식 검색 AI 플랫폼 'ASK'를 활용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BGF리테일이 한컴과 전사 데이터를 연계한 AI 검색 체계를 구축, AX(AI 전환)에 속도를 낸다.

BGF리테일은 이달 사내 그룹웨어에 지식 검색 AI 플랫폼‘ASK’(AI Shared Knowledge)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한컴과 전사 데이터를 연계한 AI 플랫폼을 구축한 건 국내 민간 기업 중 최초다.

ASK는 사내 데이터를 통합, 임직원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AI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플랫폼이다. 사내 게시판, 문서, 첨부파일 등 데이터를 고루 학습했다. 인사 규정 등 정형 데이터 외에도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비정형 문서와 사내 게시글까지 원본 그대로 학습에 활용했다.

정보 제공 방식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심층 검색 방식을 더해 질문 의도를 파악한 뒤 여러 정보를 종합 탐색한 반영도 내놓는다. 데이터베이스(DB) 검색 연동 기술인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접목, 사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연결해서 찾고 답을 제시한다. 조직도, 업무분장 등 근무 시 자주 찾는 필수 정보를 찾기 쉽도록 설계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2024년 한컴과 AI 협약을 맺고 업무 현장, 데이터 구조에 최적화한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며 “모니터링을 통해 검색 품질, 응답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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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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