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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보건소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봉화군 보건소가 그린리모델링 공사 추진에 따라 임시청사로 이전해 운영에 들어간다.
봉화군은 보건소 그린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청사 이전을 12일까지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행정업무와 진료업무 공간을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 및 복지 관련 업무는 봉성면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봉성면 다덕로 374-47)에서 진행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금연클리닉 운영, 육아용품 대여 등 각종 보건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과·한의과 진료와 예방접종, 치매검진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진료 및 민원 업무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내 임시 컨테이너 청사(봉화읍 봉화로 1202, 구 봉화교육지원청 부지)에서 운영된다.
다만 공사 기간 중 시설과 장비 이전 등의 이유로 치과 진료와 물리치료, 방사선 진료는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진료가 필요한 주민들은 인근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공사 기간 동안 임시청사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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