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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부담 낮춘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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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2 11:53:15   폰트크기 변경      

도민 200만명 선택한 대표 교통복지 정책 포스터/사진:경기북부청 제공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명 중 121만명 환급 혜택…1인 평균 약5.3만원 환급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지난11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1개월, 2024년 10월 100만 명 돌파 이후 20개월 만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경기도형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청년 연령기준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일반 20%, 청년·어르신·다자녀2 30%, 다자녀3 50%, 저소득 53.3%)를 환급해 준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 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60%(121만 명)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었으며, 지난 4월 기준 1인 평균 약 5만 3000원씩을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일정 기준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환급해 사실상 정액권 형태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더욱 낮추고 있다.

The 경기패스는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을 하면 경기도민 여부 확인 후 일반형과 모두의 카드 환급액을 비교해 자동으로 높은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더해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환급 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며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적극적으로 낮췄다.


정률 환급 방식인 기본형은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퇴근 시차 시간대(오전 5시30분~6시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 이용 시 기존보다 30% 상향된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반 국민은 50%,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정액권 형태인 ‘모두의 카드’ 역시 약 50% 환급기준 금액을 인하했다.

도는 도민들이 절감된 교통 비용을 외식과 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통한 승용차 이용 감소로 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 명 돌파는 도민 여러분의 선택과 신뢰가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처아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지킴이'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돌입한다.

도는 공개모집으로 건설 분야 기술직 퇴직공무원 3명을 지난 5일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로 위촉하고 사전교육을 마쳤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15개 시군내 도시개발·물류단지 등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98곳으로 상대적으로 부실시공이나 안전관리 소홀 등의 우려가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지킴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현장을 순회하며 △설계도면·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공정 단계별 품질 및 안전관리 상태 △우기 등 취약시기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미비사항이 확인되면 기술자문 및 시정 권고 등을 할 수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현장 관리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도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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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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