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방문 ‘창의도시 벤치마킹’
진주 주요사업·시설 견학…국제학술토론회도 참석, 두 도시 문화자산·정책경험 공유 등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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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태국의 난주(Nan Province)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태국의 난주(Nan Province)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후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시설을 벤치마킹(Bench Marking)하고,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국 난주 대표단은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 △피몬판 사킷트람 난 커뮤니티대학 학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다.
태국 북부지역의 난(Nan)은 전통 직물과 대나무 공예, 은세공, 사원 벽화 등 다양한 공예와 민속예술 전통이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잘 계승돼 2025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 지정됐다.
방문 기간에 대표단은 진주시의 우수한 공예와 문화·경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견학했다.
특히 ‘진주목공예전수관’과 ‘예술교육원 해봄’을 방문해 진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목공예 기술과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INFRA)를 체험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 승산 부자마을’도 방문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뿌리가 된 기업가 정신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차담회와 만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두 도시가 가진 문화적 역량에 대해 공유하고, 도시 간의 상호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태국 난은 전통직물과 공예 등 우리 시와 문화적 공통분모가 많은 도시다”며 “그동안 진주시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는 등 두 도시의 국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해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이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는 ‘AI 혁신의 위기 속 태국 장인 정신 보호’를 주제로 한 학술 발표를 했다. 태국 대표단은 이날 국제학술토론회 참가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태국 난주 대표단의 공식 방문을 중요한 계기로 아시아 권역 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간의 상호 관계와 협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 진주시 ,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썸데이 진주’ 성료
1박2일간 월아산서 매칭토크 등 다양한 행사 운영, 12커플탄생… 결혼커플 축하금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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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진행한 제23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인 ‘썸데이 진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진행한 제23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인 ‘썸데이 진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39세 청춘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의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234명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거쳐 남녀 각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행사는 참가자 간의 어색함을 줄이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숲속 데이트 △로테이션 1대1 매칭 토크 △그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도입하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네트워킹 디너(Networking Dinner)’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월아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과 만남을 동시에 경험하며 서로를 진솔하게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추후 참가자 간의 소규모 그룹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3회차를 맞은 ‘썸데이진주’는 현재까지 15쌍의 커플이 결혼을 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12명의 커플이 탄생했다.
진주시는 이 행사를 통해 결혼한 커플에게 1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기회는 물론 지역의 청년 간 교류를 넓히고,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헌혈문화 확산·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공로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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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제23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와 유공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제23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와 유공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전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해마다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자발적인 무상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날이다. 이번 수상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시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인영(진주중앙고)·김유경(진양고) 선생님과 김예담(제8611-3부대)·이정용(제39보병사단) 씨를 비롯해 유공 단체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으로 헌혈 유공자와 유공 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단체 헌혈 행사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창녕군,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6월 15일 일부 구간 개통
‘물류 이동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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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부분 개통되는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전경. / 사진 :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일부 구간(군도 제24호선, 총연장 3.0km, 폭 25m)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대합일반산업단지와 등지리 지방도 제1034호선을 연결하는 핵심 구간으로, 영남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간선도로 간 접근성을 높이는 주요 기반시설이다.
개통에 앞서 지난 10일 심상철 부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개통 예정 구간 전반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심 부군수는 교통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이번 부분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고, 물류 운송 효율 증대 및 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개통 이후에도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관련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로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경남교육청,‘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나눔 마당 운영
5~11월 5개 초등에서 개최…수업 공개 및 사례 공유로 현장 안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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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질문 중심 공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생의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교실 문화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2026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수업 온(ON)! 질문 온(ON)! 나눔 마당’을 운영한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질문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이번 나눔 마당은 경남 초등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질문 중심의 수업 문화를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마당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5개 초등 선도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6월에는 창원 구산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제 수업 공개와 운영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사들이 질문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대상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질문 중심 수업 공개 및 참관 △질문 중심 수업 설계ㆍ운영 사례 공유 △질문 중심 수업 실제 적용 사례 나눔 △질문하는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및 현장 소통 등으로 구성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나눔 마당을 통해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고, 학습자 주도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수업·평가 혁신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의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해, 미래형 배움이 실현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으로 확산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합천중앙프라자약국, 마음이음사업 우수 협력기관 선정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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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보건소는 합천중앙프라자약국(약사 박세웅)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이음사업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11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보건소는 합천중앙프라자약국(약사 박세웅)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이음사업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11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진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합천중앙프라자 약국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음이음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양국을 정신건강 안전망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합천중앙프라자약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합천중앙프라자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약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군민 손으로 뽑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월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참여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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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은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와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 사진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은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와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하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실무위원회에서 14개 사례 대상으로 1차 사전심사를 거쳐 가려낸 7건의 우수사례 중 2건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에 후보로 오른 7가지 사례는 2026년 상반기 동안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군민 삶의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한 활동들로 선별됐다.
최종 선정은 군민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심의위원회 평가를 종합해 이뤄지며, 4명의 우수공무원이 뽑혀 7월 중 군 홈페이지 및 관련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결국 군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라며, “군민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하동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민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행정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 밀양시, BTS 부산 콘서트 맞아 부산역서 ‘밀양아리랑 공연·브랜드로드쇼’ 성황
12~13일 이틀간 공연 및 체험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 대상 밀양 홍보 박차
| - 안병구 밀양시장이 12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백중놀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관람객들에게 밀양의 흥과 멋을 알리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산역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리랑의 도시’로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과 참여형 홍보를 동시에 전개함으로써, 밀양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부산역 광장 2층 야외 버스킹존에서 펼쳐진 공연은 양일간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첫째 날인 지난 12일에는 밀양백중놀이보존회와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가 참여해 지역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함께 대표 무형유산을 선보였으며, 13일에는 밀양아리랑예술단이 밀양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날 좀 보소’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부산역 1층 중앙광장에서는 ‘2026 밀양 브랜드로드쇼’ 홍보부스가 운영돼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주요 축제와 관광지, 반값 여행 정보 등을 소개하는 한편, 밀양아리랑 퀴즈와 행운의 룰렛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밀양의 마스코트인 ‘아리’와 ‘굿바비’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젊은 층,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시는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참여형 홍보를 통해 밀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BTS 부산 콘서트와 연계한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밀양아리랑의 가치와 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 도시인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민투표 실시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 시민 눈높이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
| 밀양시청 전경. / 사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민투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의 성과를 행정 내부 평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책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투표 대상은 △지역 발전 △시민 불편 해소 △행정서비스 개선 △예산 절감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괄목할 성과를 창출한 10건의 사례이다.
시민들은 이 중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사례 3건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사에 반영되며,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평가해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공직사회에 혁신과 도전 문화를 정착시켜 밀양을 더 빛나게,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변광용 거제시장, 김민석 국무총리에 지역 주요현안 사업 건의
국가거점어항 조성사업 선정, 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건설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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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2일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남해군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2일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남해군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15일 전했다.
변 시장은 평소 대학 선후배로 지내온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인연으로 이날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변 시장은 해양관광 성장 거점 도약을 위한 2026 국가거점어항 조성사업 선정을 비롯해 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건설, 한·아세안국가정원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변 시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부처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026년 샛별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김해지역 유망 중소기업 8개사 선정,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종합 패키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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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임원실에서 ‘2026년 샛별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임원실에서 ‘2026년 샛별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성장잠재력과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김해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샛별기업 육성사업’은 본사 소재지가 김해인 중소기업 가운데 업력 2년 이상,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30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평가, 현장방문, 발표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8개사가 선정돼 약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트랙 4개사, 도약트랙 4개사 총 8개사를 선정했으며, 기업 현황 진단 및 중장기 전략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유망트랙에는 △벨아벨바이오㈜ △㈜뉴헤리티지 △㈜웰메틱스 △에이징이 선정됐으며, 도약트랙에는 △㈜로즈메디컬 △선선 △㈜디케이솔루션 △티티전자㈜가 선정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샛별기업 육성사업은 김해지역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선정기업들이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흥원은 기업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케일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해양수산부 2027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봉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선정
국비 34억35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49억700만 원 확보, 2027년부터 5년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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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계획도. / 계획도 : 통영시 제공 |
통영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통영시 산양읍 ‘신봉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9억700만 원(국비 34억3500만 원, 지방비 14억7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026년 대안권역, 2025년 무량권역, 2024년 하양지권역, 2023년 견유권역 등을 포함해 총 5개 권역에서 약 30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어촌지역에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고자, 사업 공모 과정부터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사업 준공 후에도 주민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설물을 직접 운영한다.
신봉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행복한 삶터(기초생활기반확충) 유형으로, 작년 9월 찾아가는 읍면설명회를 시작으로 금년도 2월 예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3월 공모사업 신청, 4 ~ 5월 경상남도 및 해양수산부 평가를 통해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
‘주민이 만드는 명품권역, 주민이 안전한 행복권역’이라는 주제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 간 신봉다목적센터 신축, 목교 및 펜스 설치, 공중화장실 개선, 버스승강장 교체 및 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신봉마을 주민의 생활기반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촌마을의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대상지 발굴, 공모 추진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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