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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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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5 08:13:07   폰트크기 변경      
지난해 수료생 815명 배출, 목표 대비 163% 달성…김현곤 원장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지속하겠다"

경과원 광교 사무소 전경. / 사진 : 경과원 제공


지역 특화 과정 개발·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산업 수요 반영 훈련 '주효'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인 S 등급을 획득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 기반의 전문기술 교육과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총 236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중소기업 인력양성에 기여해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정량지표와 정성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과원은 90점 이상의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교육 운영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8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연간 목표 대비 163%를 달성하며 훈련 실적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과원은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참여율과 수료율을 높이고, 교육 품질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과 환류체계를 운영해 훈련의 성과를 끌어올렸다.

올해는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 가구, 섬유 등 도내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훈련과정과 채용 예정자 대상 교육과정을 신규 운영해 교육 영역 확대와 기업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및 고숙련 기술교육, 계층별 리더십 교육 등을 병행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곤 원장은 “2년 연속 S등급 달성은 경과원의 교육 운영 역량과 현장 중심 인재양성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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