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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생태명소 10선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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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5 06:53:06   폰트크기 변경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 완주 인증 시 모바일 상품권 지급

스탬프투어 홍보 이미지 / 사진 : 충남도 제공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대표 생태관광지를 활용한 ‘충남 스마트 전자지도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생태관광지 10곳을 디지털 콘텐츠로 연계해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은 관광지와 맛집,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며, 실시간 위치정보(GPS)를 활용한 길찾기와 대중교통 안내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을 설치한 뒤 스탬프 투어 기능을 이용해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참가자는 코스별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인증서를 필수 해시태그인 ‘#충남관광’, ‘#충남방문의해’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해당 화면을 캡처해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생태관광 코스는 △예산 황새공원과 덕산 수덕사를 잇는 ‘청산과 순백의 새’ △서산 천수만 버드랜드와 태안 신두리사구의 ‘바람과 모래의 시간’ △논산 대둔산과 금산 천내습지 에코습지교육원을 연결한 ‘초록 몰입 숲과 습지’ △보령 소황사구와 서천 금강하구 조류전시관의 ‘바다 건너온 생명의 길’ △공주 계룡산 동학사와 청양 칠갑산 장곡사를 방문하는 ‘충남 명산 탐방 코스’ 등 5개 코스로 구성했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는 충남의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태관광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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