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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경기2지역본부, 2026 챌린지투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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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5 10:54:26   폰트크기 변경      
‘도전이 재미로! 재미가 역량으로!’라는 사업 슬로건 아래, 진로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도전의 장을 마련해

홍정민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초록우산 경기2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지난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그린 아고라에서 ‘2026 챌린지투어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투어는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여행을 기획·수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 경기2지역본부는 2024년부터 경기 서북부 지역의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102명을 지원해왔으며, 참가자 일부는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에까지 성공해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최종 선정된 8개 참가팀과 멘토 등 총 48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팀 빌딩 프로그램 △지난해 우수 참가자 소감 발표 △멘토 강연 △팀별 진로 성장 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팀 빌딩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주식회사 유니크굿컴퍼니(공동대표 이은영)가 200만 원 상당의 교육을 지원했으며, 주식회사 테바랩스(대표 전혜진)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1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후원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임감사위원인 홍정민 변호사는 멘토 강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동기와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홍정민 변호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앞장서 온 인물로, 이번 발대식에서는 멘토로서 “남이 정해준 계획이 아닌 주도적으로 인생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투어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함께하는 팀원들을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투어를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응원의 말을 건넸다.

초록우산의 후원자이기도 한 홍정민 변호사는 “청년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나의 진로와 삶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발대식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2지역본부장은 “요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왜 살아가야 하는지’, ‘왜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발대식은 청년들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스스로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심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립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양=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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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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