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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희망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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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5 11:23:4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2024년 6월 이후 2년만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이날 임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이다. 신청 기한은 6월 말까지다.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시 최대 12개월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 상당의 학자금도 지원한다.

롯데온은 패션, 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인력을 재배치하고자 희망퇴직 시행을 결정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은 272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억원 줄이며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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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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