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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갈비 호프집 전환한 당진점 오픈…업종변경 창업 모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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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5 13:20:57   폰트크기 변경      

숯불돼지갈비 브랜드인 다이닝갈비가 신규 매장 ‘다이닝갈비 당진석문점’을 6월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단순 신규 출점이 아닌, 기존 호프집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다이닝갈비 매장으로 전환한 업종변경 사례다. 외식업 경기 침체와 운영 비용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매장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브랜드로 전환하는 창업 모델로 기획됐다.

당진점은 약 60평 규모로 조성되는 다이닝갈비 최대 규모 매장이다. 기존 호프집이 갖추고 있던 넓은 공간과 모임형 좌석 구성을 살리면서, 숙성돼지갈비와 식사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매장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신규 창업처럼 모든 공간을 새로 구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설비와 공간의 장점을 활용한 전환 방식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다.

다이닝갈비는 일반적인 갈비집과 달리 파인다이닝 콘셉트를 더한 프리미엄 숙성돼지갈비 브랜드를 지향한다. 숯불돼지갈비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공간 분위기와 특색 있는 메뉴 라인업을 결합했으며, 갈비파스타, 트러플갈비리조또, 갈비김치필라프 등 기존 고기집에서 보기 어려운 사이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와인, 하이볼 등 주류 메뉴까지 구성해 단순 식사뿐 아니라 데이트, 모임, 회식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메뉴 구성은 가족 외식 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층, 회식 고객, 주류 동반 모임 고객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어 상권에 따라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작은 평수에서도 메뉴 경쟁력과 객단가 구조를 바탕으로 매출 효율을 높여가는 사례가 나오며, 기존 외식 매장의 업종변경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다이닝갈비에 따르면 업종변경 점주를 대상으로 메뉴 교육, 오픈 운영, 매장 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매장 전환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20호점 한정 로열티 0원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닝갈비 관계자는 “당진점은 기존 호프집의 공간적 장점을 살려 다이닝갈비만의 프리미엄 돼지갈비 콘셉트로 전환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자와 업종변경 희망 점주에게 현실적인 외식 창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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