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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6000만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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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6 06:46:38   폰트크기 변경      
HUG 집계 최근 1년 평균…동작구 고분양가 단지 공급 영향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올 5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가격이 최근 서울 일부 단지의 높은 분양가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6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6355만원으로 처음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는 1922만4천원으로 전월 대비 8.85% 상승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 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 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서울 평당 분양가가 역대 최고액에 이른 것은 5월 동작구에서 분양한 2개 단지의 높은 가격이 반영된 영향이라는 게 HUG의 설명이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1108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5.35% 올랐다.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 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5월 말 기준 647만5000원으로 집계됐고 전월 대비 4.00%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도 1평(3.3㎡) 기준으로 환산하면 2140만50000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709만8000원)는㎡당 분양가가 6.40% 상승했고 기타지방(428만1000원)은 0.02% 하락했다.

또 5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서울은 717가구를 기록해 전월 대비  478가구 늘었고 수도권은 2954가구를 기록하며 3194가구 줄었다.


전국적으로는 4828가구가 분양돼 전월 대비 1만6292가구 감소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737가구)는 2977가구, 기타지방(1137가구)은 1만121가구 각각 감소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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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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