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양교육학회 창립 20주년 맞아 춘계 전국학술대회 개최
“ 6월 26일 인제대서 개최… ‘전환기의 대학, 교양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
부산·경남권 대학 교양교육 혁신 사례 공유하며 지역대학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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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양교육학회가 창립 20주년 ‘2026 춘계 전국학술대회’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인제대학교 제공 |
한국교양교육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교양교육의 본질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교양교육학회는 오는 6월 26일 인제대학교 장영실관과 신어관에서 ‘2026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교양기초교육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학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교양교육의 본질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전국 학술대회를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춘계 학술대회가 그 첫 번째 행사다.
‘전환기의 대학, 교양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민경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총 8개 세션에서 40편의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교양교육의 본질과 정체성 △대학의 현실과 교양교육 △AI 시대의 교양교육 방향 △시민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 △교양교육과 미래교육 △평생교육과 교양교육 △부산·경남권 교양교육 혁신과 대학의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부산·경남권 지역대학들이 직면한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양교육 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이 세션에서는 지역대학의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전국 대학과 공유하고,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서 동남권 대학 교양교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승준 한국교양교육학회 회장(단국대학교)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한 성찰 또한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대학 교양교육이 직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양교육학회는 이번 춘계 전국학술대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교양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교양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2026년 리서치데이’ 개최
“동료 대학원생의 연구에 귀 기울이고 학문적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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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대학원 간호학과는 지난 11일 간호대학에서 대학원 학생들의 학위논문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연구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대학원 간호학과 리서치데이(Research Day)’를 개최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대학원 간호학과는 지난 11일 간호대학에서 대학원 학생들의 학위논문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연구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대학원 간호학과 리서치데이(Research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전미양)에 따르면, 이날 리서치데이에서는 학위논문 연구에서 중요한 통계방법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유동희 교수를 초청하여 ‘연구자를 위한 머신러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김두영 박사가 졸업논문 ‘혈우병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경로분석: 건강 관련 삶의 질 개념모형기반’과 윤보경 석사가 졸업논문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여성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 조직지원인식 및 간호 근무환경이 일과 삶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발표했다.
논문 발표 후에는 8명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포스터로 게재하여 대학원생들이 학문적으로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대학 교수와 대학원 학생, 대학원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학위취득을 앞둔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를 격려했다.
전미양 간호대학장은 “대학원 과정은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현장을 변화시키고, 환자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과학적 근거로 증명해 나가는 과정이다”라며 “대학원 리서치데이에서 동료들의 연구에 귀 기울이고 학문적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미양 학장은 “간호대학 대학원이 국내외 간호 연구와 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청풍단오, 바람을 나누다’ 행사 성황
단오 맞이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에 300여 명 참여, 도원 박성아·고암 송화정 선생 휘호 행사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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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가좌캠퍼스 박물관에서 열린 전통문화 체험 행사 ‘청풍단오(淸風端午), 바람을 나누다’에서 참가자들이 전통부채를 만들고 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박물관(관장 정재훈 사학과 교수)은 단오를 맞아 지난 10일 가좌캠퍼스 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 행사 ‘청풍단오(淸風端午), 바람을 나누다’를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오를 상징하는 전통 부채를 꾸미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단오 음식인 수리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명절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추사체의 대가인 도원 박성아 선생과 인간극장 출연으로 알려진 고암 송화정 선생이 직접 참가자들의 부채에 휘호를 써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송화정 선생이 우린 하동 야생차가 제공돼 참가자들은 수리떡과 함께 차를 음미하며 단오의 전통과 여유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채 만들기와 수리떡 체험을 통해 단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작가 선생님들의 휘호를 직접 받아볼 수 있어 뜻깊었고, 바쁜 학기 중 우리 문화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재훈 관장은 “단오는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공동체 정신이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국립창원대 도서관, 청년 경제·재테크 북큐레이션 전시 개최
“돈 공부, 그건 못 참지!… 6월 16일~7월 16일 도서관 1층 라운지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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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2026년 제2차 북큐레이션 ‘돈 공부, 그건 못 참지! : 청년을 위한 경제·재테크 입문’을 운영한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2026년 제2차 북큐레이션 ‘돈 공부, 그건 못 참지! : 청년을 위한 경제·재테크 입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년층의 경제 이해력 향상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경제생활과 재테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소비 습관, 자산 관리, 저축, 투자 등 청년 세대의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련 도서와 자료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 진출과 독립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기초 금융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동안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돈에 대한 나의 생각 및 자산 관리 계획 적기’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소비 습관과 경제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경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경제 퀴즈 응모 이벤트’도 운영한다.
정연길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장은 “경제와 금융은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북큐레이션이 학생들이 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건강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아대 동문 강부봉 장군, 육군 소장 진급… 과학화전투훈련단장 취임
체육학과 91학번·ROTC 33기 출신… 동기 김용수 장군과 함께 동아대 학군단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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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제14대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장 취임식에서 강부봉 장군(앞줄 좌로부터 네번째)과 동아대 ROTC 동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는 체육학과 91학번이자 학군단(ROTC) 33기 출신인 강부봉 장군이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장군은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2026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며 ‘투스타’ 계급장을 달았다. 이어 지난 12일 제14대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단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에는 이일갑 동아대 ROTC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해 강 장군의 진급과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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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소장으로 진급해 제14대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장으로 취임한 강부봉 장군(동아대 체육학과 91학번, 학군 33기).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1995년 보병 소위로 임관한 강 장군은 사단 작전참모, 군단 작전과장, 육군본부 작전과장, 5군단 참모장, 9공수특전여단장, 육군항공학교장, 제1공수특전여단장 등 주요 지휘 및 참모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야전 경험과 작전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 장군은 “육군이 ‘싸워 이길 수 있는 부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체계를 정착시키고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전투기술과 과학화 무기체계 발굴을 통해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진급으로 동아대 학군단은 같은 33기 출신에서 2명의 육군 소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앞서 강 장군의 동기인 김용수 동문도 소장으로 진급해 제17보병사단장에 취임한 바 있다.
한편 1961년 창설된 동아대 ROTC는 전국 최초 학군단 가운데 하나로, 정종민 예비역 소장과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을 비롯해 강부봉 장군까지 모두 6명의 장성을 배출했다. 또한 지금까지 4,600여 명의 장교를 양성하며 국내 대표 학군단으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동아대 경찰학과, 진로·취업 역량 강화 ‘커리어데이’ 개최
경찰·범죄심리·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 현직자 경험 공유로 진로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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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경찰학과가 개최한 ‘커리어데이: 꿈을 향한 Ready, Set, Go!’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 경찰학과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어데이’를 개최하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동아대학교 경찰학과와 대학혁신사업단은 최근 ‘커리어데이: 꿈을 향한 Ready, Set, Go!’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학과 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 분야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현직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경찰 현직자를 비롯해 범죄심리·연구직, 법학전문대학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교도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보호·소년보호 분야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무 특성과 주요 업무, 채용 절차, 준비 과정 및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취업 준비 방법과 직무 적합성, 조직 문화, 현장 경험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현직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 준비 전략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커리어데이는 진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직군의 업무 환경과 특성을 비교·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백예지(경찰학과 3학년) 학생은 “관심 분야는 물론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현직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경찰학과와 대학혁신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동의대 태권도학과 재학생 5명,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봉사단 선발
일본·피지·크로아티아 등 2주간 해외 파견…태권도 지도 및 한국문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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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 태권도학과 3학년 김태훈·정준·한효준, 2학년 손정현·전지후 등 5명의 재학생이 최근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태권도 봉사단’에 최종 합격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 태권도학과 3학년 김태훈·정준·한효준, 2학년 손정현·전지후 등 5명의 재학생이 최근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태권도 봉사단’에 최종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국제 감각과 역량을 함양하고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해외 현지 K-컬처 프로젝트 수행과 문화 분야 공공 해외기관 현장 파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태권도 봉사단은 올해 하반기에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일본, 키르기스공화국, 스리랑카, 피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등 8개국에 파견되며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통해 동의대 재학생 5명을 포함한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동의대 학생들은 일본, 피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에 2주간의 일정으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태권도 지도와 한국문화 홍보 및 교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수정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여러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더해진 성과이자 학과의 자랑”이라며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라대 I-URP사업단,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7기’ 연합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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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은 지난 5일 신라대 일원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7기’를 대상으로 특별활동(연합캠프)을 운영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은 지난 5일 신라대 일원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7기’를 대상으로 특별활동(연합캠프)을 운영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신라대 동물행동교정교육장에서 진행된 어질리티 시연을 참관하며 반려견과 훈련사가 함께하는 훈련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교감, 생명존중의 의미 등 반려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관 식품조리실에서 진행된 ‘펫푸드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반려동물학부 소개와 함께 실무 중심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 특성을 고려한 펫푸드를 직접 만들어보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과 실무 영역을 경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배일권 신라대 I-URP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흥미 위주의 체험을 넘어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미래의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신라대,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교원양성기관 역량 우수성 입증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사범대학·교육대학원 모두 A등급 획득
부·울·경·경북권 유일 최고등급 달성…미래형 교원 양성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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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가 교육부가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왼쪽부터 이은화 교육대학원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 이경순 사범대학장).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가 교육부가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 여건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역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신라대는 교원양성기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부의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예비교원의 교직 전문성과 미래교육 역량을 평가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다.
특히 이번 6주기 진단에서는 AI·디지털 역량을 비롯한 미래교육 대응 능력, 교육과정 혁신, 현장 연계성 강화, 기관 특성화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신라대는 진단 대상인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경북 지역 대학 가운데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모두 A등급을 받은 대학은 신라대가 유일해 교원양성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학은 예비교원의 교직 전문성과 교육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실습 및 학교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왔다.
또한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교원양성 교육과정 고도화를 추진하며 미래형 교원 양성에 힘써왔다.
이경순 사범대학장은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 배출에 이어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교원의 교직 전문성과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교원양성체제를 발전시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교원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부경보건고 초청 ‘미래 간호사 체험 교실’ 개최
부경보건고 고3 학생 53명 초청… 인체 골격 퍼즐·VR 시뮬레이션 등 맞춤형 전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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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간호학과는 최근 교내 K메디컬센터에서 부경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53명을 초청해 전공체험 프로그램인 ‘미래 간호사 체험 교실: 나는 간호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간호학과는 최근 교내 K메디컬센터에서 부경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53명을 초청해 전공체험 프로그램인 ‘미래 간호사 체험 교실: 나는 간호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생생한 보건의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향후 학과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총 4개 조로 나뉘어 경남정보대 간호학과가 자랑하는 K메디컬센터 내 최첨단 실습실 4곳을 순환하며 깊이 있는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학과 교수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체계적인 지도를 펼쳤다.
체험은 △기초간호학실습실의 인체 골격 퍼즐 맞추기(Bone Collection) △감염 및 간호관리 시뮬레이션실습실의 감염관리 간호사 체험(손위생 및 호흡 청진 실습) △시뮬레이션실습실의 중환자 간호사 체험(제세동기 및 심전도 실습)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실습실의 응급 간호사 체험(전문기도기 삽관 실습) 등 다채로운 임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소감 나누기와 만족도 조사,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미래 간호사로서의 꿈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학과 정경순 학과장은 “보건의료 계열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의 뛰어난 인프라와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해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남정보대, ‘제4회 내가 만든 교양 교과 공모전’ 개최
역대 최대 41개 팀 응모… AI 활용·다문화 소통 등 시대상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
학생 제안 과목 실제 정규 교육과정 개설… 학생 중심 교육 혁신 모델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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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학생이 직접 교양 교과목을 기획해 대학에 제안하는 ‘제4회 KIT 내가 만든 교양 교과 공모전’을 진행해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학생이 직접 교양 교과목을 기획해 대학에 제안하는 ‘제4회 KIT 내가 만든 교양 교과 공모전’을 진행해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회 당시 21개 팀으로 출발한 이 공모전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올해 4회차를 맞아 총 41개 팀(44명)이 응모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올해 공모전에는 특히 AI 활용, 디지털 리터러시, 다문화 소통 등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아이디어들이 대거 쏟아졌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임상병리과 김현경 학생의 '글로벌 공존과 상호문화 소통 : 선을 넘어 연결되다'가 선정되어 총장상과 부상을 수상했다. 내국인 재학생과 다문화 학생 간의 실질적인 상호 소통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유아교육과 황태희 학생의 'AI 시대, 감정을 읽는 힘-그림책으로 배우는 공감과 소통'이, 우수상에는 AI창업학과 문원수 학생의 'KIT 시니어 디지털 가이드(배워서 남 주는 디지털 상생)'가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학과 홍순애(영화 속 다문화 사회와 글로벌 시민 역량), 간호학과 최은성(AI와 대화하는 법: 프롬프트 디자인 입문), 물리치료과 권은호(스마트 상권 분석과 스마트 스타트업), 디지털문예창작학과 조윤혜(질문의 학교: AI시대 리버럴 아츠 세미나)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대학이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는 이 공모전의 가장 큰 강점이다.
대학 측은 앞서 1회 수상작인 '여행으로 교양 쌓기'와 2회 수상작 '일상 속 디지털 활용' 등을 실제 정규 교양 과목으로 개설해 운영 중이며, 올해 수상작들 역시 향후 교육과정 편성을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욱 교무처장은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내가 만든 교양 교과 공모전은 학생과 대학이 손잡고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장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며 "AI 시대가 요구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교양의 모습을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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