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두산에너빌리티, 5300억 규모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 수주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6-15 17:01:28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약 53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중동 시장 영토를 확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 등과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스팀터빈 모습.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이번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ㆍ조달ㆍ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제작해 공급하며 오는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 남쪽 두큼 경제특구에 870㎿ 규모로 건설돼 남부 지역의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 카타르 네브라스파워, 아랍에미리트 EUDC,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EPC BG장은 “중동에서 축적한 경험과 EPC 역량을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며 “발전소 건설 수요가 이어지는 중동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박흥순 기자
soon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