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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경기교육 대전환 시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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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6 11:13:55   폰트크기 변경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15일 공식 출범...“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담겠다”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됐다. / 사진 :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의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출범식은 경기교육대전환의 시작을 알리고, 인수위원회 관계자들이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출범식에서는 김누리 중앙대 명예교수가 ‘교육혁명을 감행하라 – 경기교육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사전강연을 진행했다.


안민석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것은 교육을 바꾸라는 더 무거운 책임”이라며 인수위원회 출범이 경기교육대전환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학부모, 교사, 학생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는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교권 회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권 회복 없이는 어떤 교육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고, 경기형 교권보호국 신설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을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정호 KAIST 교수를 위촉했다.


특별위원회는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 교권회복위원회,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 경기북부특별위원회 등 4개로 구성되며, 정책분과위원회는 8개 분과로 운영된다.

김상곤 인수위원장은 안민석 당선인의 경기교육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며, 인수위원들과 함께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 이재민 전교조 경기지부장,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이 인수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책임과 각오를 다짐하며, 교권 회복과 현장 중심 정책 마련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말보다 준비와 실현, 성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중심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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