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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사진:포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5일 관인면 냉정리 시범포장에서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연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포천시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을 소개하고 기계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콩을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백영현 시장은 비닐 피복부터 파종, 비료 살포까지 가능한 일괄파종기를 직접 운전하며 청년농업인과 작업 과정을 함께했다. 이어 전시된 승용관리기와 방제기 등 다양한 생력화 농기계의 활용 효과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로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영농 효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밭작물 규모화를 통한 조기 영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청년농업인은 포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라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계화와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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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돌봄센터 포천애봄365 소흘, 유보통합 돌봄 시범사업 ‘학부모 만족도 최고’/사진:포천시 제공 |
포천시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최선희) 포천애봄365 소흘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년 유보통합 거점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인 유아 틈새돌봄 서비스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초등학생 중심이던 다함께돌봄센터의 이용 대상을 확대해, 센터를 이용 중인 초등학생의 형제·자매인 3~5세 유아까지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유치원·어린이집 하원 이후부터 보호자 퇴근 전까지 발생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는 한편, 형제자매가 같은 기관에서 안전하게 함께 지내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천애봄365 소흘 센터는 유아의 발달 특성을 면밀히 고려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세심하고 안정적인 일상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양질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보호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6월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반적인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유아 발달에 맞춘 안전한 환경·시설과 형제자매가 한곳에서 함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연계 시스템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하원·하교 이후의 돌봄 공백이 크게 해소되어 실질적인 양육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포천애봄365 소흘 센터 관계자는 “이번 유보통합 거점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이 관내 영유아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학부모님들의 독박 육아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고품질 돌봄 환경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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