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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6월17일)] 의령군,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본격 가동…100대 과제 발굴 나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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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7 07:38:53   폰트크기 변경      

◆ 의령군,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본격 가동…100대 과제 발굴 나서

‘24일까지 군민 정책제안 접수…민선9기 핵심 공약 논의’

‘경남대도약준비팀 방문…10대 현안 사업 건의’


의령군은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안전건설국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준비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팀별 주요 과제 보고, 공약사업 검토, 핵심 현안사업 추진 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의령전성시대 준비단은 총괄기획팀, 민생지원팀, 핵심사업팀, 안전사업팀, 군민소통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준비단은 군정 비전과 목표 수립, 공약사업 검토, 100대 과제 발굴, 핵심 전략사업 관리 등을 통해 군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민생현장기동대 확대 운영, 남북6축 고속도로 의령 연장 및 의령IC 신설, 경남인재개발원 유치, 청년임대아파트 조성, 군민행복장례공원 건립 등 민선9기 주요 공약과 핵심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군은 16일 경남대도약준비팀을 방문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 합강 향기 관광정원 조성, 부림일반산업단지 활성화 등 의령군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군은 주요 사업이 민선9기 경남도 핵심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민선9기 오태완 군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군민 정책제안 접수를 실시한다. 일반행정, 산업경제, 건설안전, 문화관광, 농업산림 등 5개 분야의 군민 체감형 정책과제를 제안받아 향후 군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준비단은 앞으로 주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어 군정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공약사업 실행계획 수립, 주요 현안사업 점검, 신규 정책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고, 의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우수상 수상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서 지역 균형발전 선도 인정

성장·활력 등 전분야 우수…명품 혁신도시 자리매김


진주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에서 지역과 이전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에서 지역과 이전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도시 정책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후원하며 경남일보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지역 언론 10개 사가 공동 주관했다.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의 평가지표인 ‘혁신도시 상생지수(GVC)’는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있는 기초지자체와 배후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상생 관점을 평가하는 지표다. △성장(200점), △활력(300점), △협력(500점) 3개 영역을 합산해 총 10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빅데이터 기반의 정성·정량 분석과 전문가 평가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공공기관과의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상생 효과를 극대화해 왔다.


특히 이전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전반적인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복합혁신센터 건립, 클러스터 용지 활성화,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원,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 사업 추진,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혁신도시의 자족 기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제·산업·인구·일자리 분야를 아우르는 성장 영역과 기관 간 협력 영역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혁신도시 모델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상식 종료 후 전주시, 나주시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배치’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 행사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주여건과 혁신생태계가 이미 구축된 기존 혁신도시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추진되어야 국가균형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이번 수상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이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 경남 시군 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도정시책 충실 이행·시민체감 성과창출 노력

‘도민평가 제출과제 2건 모두 우수사례 선정’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 시ㆍ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국·도정 과제의 추진 성과와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정부의 합동 평가 연계 지표와 도의 역점 시책 등을 바탕으로 해마다 실시되는 대표적인 행정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진주시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시민 참여형 보훈 문화 행사·체험 △클라우드(Cloud) 전환 및 이용 활성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민이 직접 참여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도민 평가에서는 진주시가 제출한 2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례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우수사례인 ‘여기서만 가능한 관광, 로컬의 힘으로 빛나는 진주’와 산림 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인 ‘정원도시의 새로운 모델,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진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산림 복지 정책이 도민들에게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성과는 문화·관광·복지·디지털 행정·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진주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남도의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8175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유공 공무원 5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안정적인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국·도정의 주요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6·25 참전영웅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숨은 영웅 공훈 기려


창녕군은 16일 6·25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인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16일 6·25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인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우고도 훈장을 받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는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故) 양임학 참전용사는 육군 제11사단 제9연대 소속으로 격전지였던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 참가해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그러나 당시 긴박한 전황으로 미처 수여되지 못했던 훈장은 국방부와 군의 노력으로 70여 년 만에 유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성낙인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공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되며, 이번 훈장 전수가 유족분들께는 깊은 위로가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전수식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볼런투어 ‘봉사로 열다, 여행으로 잇다’ 실시

자원봉사와 지역 체험으로 관계 인구 확장…경상남도 청년봉사단과 함께해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3일~14일, 경상남도 청년봉사단과 함께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봉사로 열다, 여행으로 잇다’ 활동을 펼쳤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3일~14일, 경상남도 청년봉사단과 함께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봉사로 열다, 여행으로 잇다’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전했다.

이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 형식의 활동으로, 다른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하동의 생활을 공유하는 등 관계 인구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지난 13일 한국 차(茶) 시배지 화개면 녹차 농가에서 찻잎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한 후 동정호 악양루에서 찻자리 예절을 배웠고, 숙소에서 공연 관람과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14일은 고전면에서 신월 습지 탐방 및 플로깅을 실시한 후,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러 주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활동을 끝마쳤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경상남도 청년봉사단을 비롯해 활동에 도움을 준 다달이 하동, 지역 농가, 숙소, 식당 등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이라는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다양한 이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하동 자원봉사 첫걸음, 인생 2막 첫걸음’과 2025년 ‘하동으로 열기, 잇기, 맺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예산을 마련해 세 번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 함안군, 노인복지시설과 간담회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강화

시설 퇴소 어르신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 위한 현장 간담회 추진


함안군은 지난 5월 18일부터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연계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5월 18일부터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연계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노인복지시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설 퇴소 예정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양로시설,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17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설장 및 실무자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안내를 비롯해 시설 퇴소(예정)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조기 발굴 및 연계 방안, 통합돌봄 연계 절차, 퇴소 이후 지역사회 정착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특히 군은 시설 퇴소 이후에도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식사지원, 이동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퇴소 예정자에 대한 사전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퇴소 예정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가까이에서 파악하고 있는 만큼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의 핵심 협력기관이다”며 “앞으로도 시설과의 협력으로 퇴소 이후에도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거제‧구례, 스포츠로 하나 되다

2026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거제시와 구례군의 우정을 다지는 ‘2026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3일 ~ 14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와 구례군의 우정을 다지는 ‘2026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3일 ~ 14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거제시와 구례군 선수 및 임원 220여 명이 참가해 축구, 족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배구, 파크골프 등 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지난 13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시 주요 내빈과 구례군 오수미 부군수,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 문정현 구례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양 지역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저녁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양 지역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경기 결과를 떠나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오랜 교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와 구례군이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와 구례군은 자매결연 도시로서 격년제로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간 우호 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거제시 관광 브랜드 생수 ‘마실거제’, ‘100만 병’ 돌파… 전국 숙박 마켓 상륙!

‘지자체 최초 광고비 ZERO… 민·관 협업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 돌풍’

‘광고비 없는 ‘생활밀착형 관광홍보’실현… 전국에서 거제 매력 전파’


거제시는 청정 관광 도시 거제의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홍보용 먹는샘물 ‘마실거제’가 출시 이후 단기간에 누적 출하량 100만 병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유망 중소기업과 손잡고 야심 차게 선보인 국내 최초의 민·관 협업 관광 브랜드 생수 ‘마실거제’가 지난 3월 공식 출시 이후 기록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거제시는 청정 관광 도시 거제의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홍보용 먹는샘물 ‘마실거제’가 출시 이후 단기간에 누적 출하량 100만 병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여가 플랫폼 선두 주자인 ‘야놀자’ 제휴 업체를 비롯해 전국 주요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 플랫폼 공급망에 본격적인 납품을 개시했다.

‘마실거제’는 지자체가 고유의 마케팅 콘셉트 기획을 주도하고, 생수 생산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인 ㈜로진이 제조 및 유통·판매를 전담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 협업 관광 브랜드 비즈니스 모델’이다.

거제시는 예산 투입 없이 전국 단위의 시너지 홍보 효과를 거두고, 참여 기업은 안정적인 신규 판로를 개척하여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지자체 상생 행정의 혁신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로진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생수 공급 업체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프리미엄 품질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국 납품은 시 예산(광고비)을 단 1원도 쓰지 않고 전국 수백만 잠재 관광객의 일상에 침투하는 ‘생활밀착형 고효율 관광홍보’의 서막을 열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제품명 ‘마실거제’는 거제를 ‘마시다’라는 직관적 의미와 ‘거제로 마실 가다’라는 경상도 방언을 위트 있게 결합했다.

현재 공급 중인 라벨에는 거제시 공식 캐릭터인 ‘몽꾸’와 관광 누리집 연결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전국에서 생수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거제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접하도록 유도하는 스마트 타깃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 무라벨 마실거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100만 병 출하와 대규모 공급망 확보는 지자체의 창의적 브랜딩과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해 만든 공유가치 창출의 대표적 성공 모델”이라며 “별도의 광고비 없이 전국적인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한 만큼, 하반기 무라벨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통해 ‘마실거제’를 대한민국 전역에 청정 거제를 알리는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위한 ‘이웃사촌 안부톡톡’ 본격 추진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석남, 류현복)는 지난 15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이웃사촌 안부톡톡’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석남, 류현복)는 지난 15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이웃사촌 안부톡톡’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웃사촌 안부톡톡’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거창읍이 3년 연속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살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총 84명의 중장년 취약계층 대상자와 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며, 고위험군 가구에는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과 식료품을 지원한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상담일지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거창읍에서는 가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은 사업추진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추진 시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지침, 상담기법, 가정방문 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위원들의 사업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송석남 민간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관심이 고독사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고독사 위기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든든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유아숲체험원 산림청 등록 완료, 시범운영 돌입

‘숲에서 배우고 뛰노는 자연체험 공간 본격 운영’


거창군 항노화 힐링랜드 내 유아숲체험원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16일 항노화 힐링랜드 내 유아숲체험원이 산림교육시설 등록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거창군 제1호 유아숲체험원 등록으로, 지역 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 신체 발달,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 공간이다.


앞으로 항노화 힐링랜드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숲 놀이와 탐방, 생태체험, 자연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그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교육시설 등록으로 항노화 힐링랜드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전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유아숲체험원 등록을 계기로 지역 유아들이 더 체계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노래교실 도·군 경연대회서 동반 수상 쾌거

본관·분관 야간 노래교실 입상, 최우수지도자상 3중 경사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제9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와 제6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사진 : 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제9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와 제6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본관 야간 노래교실(강사 김영숙)은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은상과 최우수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이어서 참여한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분관 야간 노래교실(강사 김미리)은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김영숙 강사는 “수강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며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수상의 영광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수강생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즐겁고 활기찬 노래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리 강사는 “수강생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하며 실력을 쌓아온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노래를 통해 활력을 얻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1위 달성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전국 시부 1위에 이어 합동평가에서도 도내 시부 1위 차지

부시장 주재 보고회, 지표별 찾아가는 지표 점검 등 체계적 관리 결실


통영시가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전년보다 11.1%p 뛰어오르며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큰 향상 폭을 기록, 시부 1위를 차지했다. / 사진 : 통영시 제공


통영시가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전년보다 11.1%p 뛰어오르며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큰 향상 폭을 기록, 시부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95.9%를 달성해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1.1%p 상승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최대 향상 폭을 기록하며 경상남도지사 명의의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6700만여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23년(2022년 실적) 우수 기관 선정 이후 3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이번 성과는 시가 지난해 초부터 체계적인 성과향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다.


특히, 부시장 주재의 성과향상 보고회를 세 차례 개최해 부진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였으며, 부서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점검을 통해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김익진 통영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성과는 통영시 전 공직자가 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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